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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월 중순도 안됐습니다만.. 연말이란 이유로 3일에 2일꼴로 매일 술자리입니다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사람을 만나며 폰에도 관심이 쏠릴때도 있는데요 전화를 받거나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할때 사람들 반응을 종합해보면.. 0. 이거 어떻게 여는거냐?? (하단부를 손 부들부들떨며 밀어올리며;;) 1. 우와~ 뭔 액정이 글케 커?? 머야이거? 2. PDA? 대리하냐?? 전업했어??;; 3. dmb화면 커서 좋네!! 4. 시작? 이건또 머냐? 짝퉁윈도우냐??ㅋㅋㅋ (-_-;;) 5. 앗 이것은 붐붐!! 키패드 누르니까 떨리네?? 나 떨고있니??;; 6. pda치고 얇군요.. <=pda에대해 좀 아는사람 7. 네비게이션로도 쓸수있네?? 오아!! 8. 캬캬 카드놀이도있네?? 윈도 짝퉁 맞네 (개인적으로 재미로 하기보다 틈만나면 PC로건, PDA로건 카드놀이 하는게 습관입니다;;) 등등..;; pda란것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윈도우의 무한 확장성에 놀라고.. 좀 써본 사람들은 슬림함, WM6에 놀라고.. 후훗.. 여기까지 그럴리도 없겠지만 LGT관계자가 보시면 흐믓해 하시겠죠? 하지만.. 저의 마지막 한마디에 피시식.. 해버리죠.. "LGT야-_-" 그럼 또 이러한 반응이 나오죠 1. 요즘 엘지도 잘터지지않나?? 2. KTF 오래쓰지 않았나? 왜그랬어??;; 3. 버려 아직 LGT의 불신이 강하더군요.. 이런저런 사태를 경험한 저로서는 통화품질이고 나발이고간에 말리는 중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제꺼보고 구입을 고려하길래.. 닥치라고 했습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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