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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사진을 보면 M4650의 오른쪽 액정 화면을 이쑤시개로 터치한 사진이다 스타일러스는 끝이 좀 뭉둑하고 두깨도 두꺼워 가려서 잘 안보이기에 잘보이도록 얇은 이쑤시개를 사용하였다 그림과 같이 터치시 유막현상이 발생하면서 터치의 인식의 오류가 발생한다 스타일러스를 띠게 되면 유막은 다시 사라진다 참고로 액정 보호지를 붙이지 않은 상태이며 액정에 어떠한 유막도 존재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다음 확대 사진을 보자 이쑤시개 끝으로 터치 된 곳 옆으로 유막 중간에 돌기가 하나 보인다. 바로 압력 인식 포인트이다. 찍힌 부위가 아닌 다른 부분의 포인트가 눈에 보일 정도로 눌려서 터치 액정 표면에 들어나 보인다. 가운데 다른 부분은 아무리 찍어도 감압포인트가 절대 보이지 않았다. 해당 문제 발생시 실제 PDA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자 그림은 메모장을 열었을때의 화면이다 스크롤바 경계부분을 터치시 그보다 좀더 왼쪽에 점이 찍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화면 조정시 이쑤시개로 똑바로 세워 정 포인트에 셋팅한 후이다. 보라색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실제 확인결과 4면 가장 자리 부분 모두 유막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위 아래와 왼쪽은 터치의 부위가 넓은 이유로 조금 밀려도 원하는 곳을 클릭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이것은 분명한 하드웨어의 결함이었다 해당 불량에 대해 찾아간 삼성AS 기사님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터치 인식불량은 맞습니다만.... 이정도 밀림은 허용치 안에 들어오는 수준이며 정 못사용하시겠다면 교품확인은 해드립니다만.... 아마도 다른 제품을 받으셔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품 신청하고 새로 어제 물건을 받았더니 역시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였다..... 이렇게 제품 만들면서 무슨 월드베스트를 내세우는지 모르겠구나 삼성...... 더군다나 키패드 없는 터치폰인데 액정에 왜 좀더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포기할 수 없어 꼼수를 사용해보기로 도전하여 일단 임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면 맞춤시 그림과 같이 녹색의 두 포인트에서 실제 정 포인트 보다 약간 왼쪽으로 찍어주는 방법이다. 이렇게 셋팅후 메모판으로 확인 결과 메모판 화면내에서 포인트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용자가 알아서 최적화 시켜서 사용해야 하는 M4650 정말 대단합니다. 액정부분 이외에서 다른 부분은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는 터라 M4650 완소 PDA이긴 합니다만 2%부족한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제가 받은 2대 에서만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전체의 문제인지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고 덧글 부탁드립니다. P.S 열심히 작성하고 완료순간 다 날라가 버려서 짜증을 불구하고 다시 썼습니다. 그림 삽입하면 처음 두번째 그림 나오기전만 저장이 되고 나머진 다 날라가는군요..... 개선해주세요 투뎅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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