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5940 |
|
|
||||
|
|||||
|
|
|
3850을 처음 구입하였을적에.. 스타일러스팬이 두개있어서 정말 마음이 부자가 된것 같으며.. 여분의 팬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하였죠... 그러나 그것도 잠깐.. 구입한날.. 그리고 그 다음날.. 아이킷을 사용하다가 무지하게 열이받아 나도 모르게 꼭지가 돌았습니다.. ㅡㅡ; 아주 살짝 아주 아주 살짝.. 팬을 손에서 슬쩍 놓았죠..ㅋㅋ 바닥에 떨어진 팬을 주워든 순간... 아차 이건 아니다.. 싶더니.. ㅡㅜ 눈물이 주루룩.. 다혈질의 나를 원망했죠.. 압촉이 깨졌더군요.. 어떻게 할수가 없었죠.. 여분의 스타일러스를 사요하는 수밖에... 아마 저같은 행동으로 깨어진 사람은 없겠지만 압촉이 잘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속에는 구리로 뼈대가 있구요.. 그 뼈대는 날카로와서 액정에는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길이 도 짧아지고.. 그렇게 한달여를 방치하던 끝에 오늘 책상서랍을 여는순간.. 압촉이 깨어진 스타일러스 팬이 왜그리도 밉게 느껴지던지.. 복구를 결심했죠.. 이방법 저방법을 시도해보던 끝에 어쨋거나 성공은 했습니다.  압촉위에 손잡이 부분 바로 아래에 있는 홈까지 니퍼를 이용해서 프라스틱을 벗겨냅니다. 안에 구리 뼈대도 길이에 맞추어서 잘라내고.. 중요한건 플러스팬의 압촉을 이용하는거죠.. 일단 뽑아내서 잉크를 잘빼고..(물적신 휴지에 감싸놓으면 됩니다. 저도 리뷰에서 본거죠.)  예전에 100원하던 모나미볼펜 여기저기 버릴볼펜이 많습니다...여기저기 하나 주워서 뒤에 를 조금 자릅니다. 그리고 적당히 잘라서 꼽으면 완성..^^  이젠 성질나도 PDA를 사랑할랍니다.. 이젠 아이팩 만지면서 화날일도 별로 없네요.. 혹시 압촉깨지신분은 이렇게 수리하세요.. 속에 구리뼈대가 금으로 착각될만큼 멋져요...ㅋㅋㅋ 뭔가 특이하니깐 만들고 나서도 재미있네요.. 그럼 안뇽~~~ 아이팩 매니아분들끼리 모여서 대화라도 나누면서 맥주한잔 하면 짱재미날것 같은데 서로 아이팩 자랑도 하고 그러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서울지역이라도...^^ 추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