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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Touch Dual 리뷰 목록 스마트폰으로 내 생활도 스마트하게~ 세번째 HTC Touch Dual의 주요 기능 스마트폰으로 내 생활도 스마트하게~ 두번째 스마트폰과 컴퓨터와의 연결~ 스마트폰으로 내 생활도 스마트하게~ 첫번째 스마트폰이 뭐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HTC Touch Dual의 TouchFLO 정말 스마트한 스마트폰 HTC TOUCH DUAL 개봉기
 포장을 벗겨내니 여느 휴대폰 상자보다는 조금 더 큰 모습을 보여주었다.  덮개를 여니 HTC Touch Dual 이 가운데 자리잡고 양쪽에는 이어폰이 앙증맞게 꽃혀있었다.  휴대폰이 놓여진 걸 들어내자 제품의 구성품들이 보였다. 파우치와 설치 CD, 설명서, 케이블 등...  제품 구성품이다. 뭔가 허전하다. ^^;; 여느 휴대폰 구성품에 포함이 되어 있는 추가 배터리... 그렇다! 추가 배터리가 없다. 이게 무슨 일이지 ? 뭐 일단 제쳐두고~ 본체부터 살펴보기로 했다.  액정에 붙어있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나니 훨씬 깔끔하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전면 위쪽에는 스피커와 화상통화를 위한 30만화소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고 2.6인치의 액정이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다. 위쪽 스피커 안에는 두가지 종류의 LED가 스피커안쪽에 내장되어 있는데 왼쪽에는 블루투스 동작 여부를 알리는 파란 LED가 있고 오른쪽에는 충전 및 배터리 상태, 휴대폰 알림등을 알려주는 초록과 주황, 빨강이 나오는 LED가 들어있다.  오른쪽 옆면 모습이다. 처음 HTC Touch Daul을 받았을때 습관처럼 슬라이드를 올리고 전원 버튼을 찾았으나.... 보이질 않았다... ^^;; 그렇다! 이건 일반 휴대폰과는 조금 다르다! 스마트폰이었다. ^^;; 일반적인 PDA처럼 외부에 전원스위치가 있는데, HTC Touch Daul의 경우에도 오른쪽 위에 전원 버튼이 있다. 전원 버튼의 경우 살짝 누르면 절전모드, 3초이상 꾸욱 누르고 있으면 시스템(?) 종료가 된다. 오른쪽 아래엔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오토포커스 기능을 가진 2백만 화소 CMOS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다시 윗면을 살펴보자. 심플하다! 깨끗하다! 아무것도 없다! ㅋㅋ 마치 아이팟 터치의 디자인을 보는듯 했다. (아이팟터치는 나중에 비교 리뷰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  왼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는 조절키가 위쪽에 있고 아래쪽에는 MicroSD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바로 아래에 손목스트랩을 달 수 있는 고리가 있다. 음... 그런데 왜 스트랩 고리가 아래쪽에 있을까? 휴대폰이 거꾸로 되는데... 여기에 놀라운 이유가 있으니... 다음에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여기서 문제! 왼쪽 옆면에 USIM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있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안보이죠 ? ^^;; 볼륨조절키와 스트랩을 매는 고리 사이에 보면 직사각형의 길쭉한 공간이 있는데, 여길 손톱으로 톡톡 빼보면~ 살짝 빠져나오는데... 열어보면 USIM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 빼기가 힘들었다는...) 빼기가 힘든 이유도... USIM의 경우 한번 넣으면 좀처럼 뺄일이 없기때문에 다소 뻑뻑하고 힘들어도, 안전을 위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다.   아래쪽 중간에는 USB 그림이 그려진 고무마개가 있고, 그 오른쪽에는 내장 스타일러스펜이 위치해있다.  고무캡을 열어보면 여느 휴대폰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름모꼴도 아닌 조금 특이한 형태의 충전 겸 USB 통신 단자를 볼 수 있다. (미니 USB와도 모양이 틀리다. 하지만... 미니 USB 단자가 들어간다 ^^;;) 그 오른쪽에는 여느 PDA에 다 있는 소프트리셋버튼~ (스타일러스로 살짝 콕 눌러주면~ 됩니다. ^^) 그리고 스타일러스를 볼 수 있다.  슬라이드를 올린 모습이다. 현재 쓰고 있는 LG전자의 디스코폰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키패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반 휴대폰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보여준다. 바로 메일(아웃룩) 버튼과 익스플로러 버튼 일반 휴대폰에는 없는 키들이 있다. 통화를 하기 위한 통화 버튼과 종료 버튼은 전면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초록 LED와 빨강 LED가 들어온 작은 버튼이 보이시죠 ? 통화와 종료 버튼 사이에는 4방향 버튼과 가운데 확인 기능을 담당하는 네모난 버튼이 위치해있다.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컨셉의 디자인을 채용한듯 하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주 사용자층이 얼리아답토 또는 직장인들 대상이었고 (거기에 대부분 남자...) 그런 이유로 인해 디자인은 조금 더 기계적이고 남성스럽고 투박하지만 세련된 디자인... 대부분의 컬러는 검정 또는 회색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HTC Touch Dual을 보라! 과감하게 라운드가 들어간 디자인에 색상 또한 화이트를 채택하여, 깔끔하고 귀엽고 세련된 외형을 보여주고 있다. 외부 컬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반 화이트가 아니고, 화이트 펄이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보리 펄인가 ? ^^;; 반짝반작 빛나는게 이쁘다 ^^   이제 뒷면을 한번 보자! 카메라 촬영을 위한 2백만 화소의 카메라가 왼쪽 위에 자리하고 있고, 그 오른쪽에는 조그만한 스피커가 달려있다. 여기에 스피커가 왜 달려있는지 궁금하다. ^^ 추후 다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다.   이제 뒷면 뚜껑을 열어보자. 뒷면 뚜껑을 살짝 위로 밀어올리면 쉽게 열린다. 뒷뚜껑을 열면 안에는 리튬폴리머 135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있다. 일반 휴대폰의 경우 1350mAh 정도의 용량이면 초대용량 배터리일것이나 (아마 재충전없이 3-4일 사용 가능할듯), HTC Touch Dual의 경우 메뉴얼상 대기시간이 325시간, 통화시간 270분, 화상통화 147분, 동영상 재생 8시간, MP3 재생 12시간 등의 예상시간이 적혀있으나... 과연 이정도로 될까? 궁금해졌다. 제일 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조건인 동영상 재생 테스트를 다음 리뷰에 올려보도록 하겠다.  배터리를 제거하면 HTC Touch Dual의 일련번호와 제조일자등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Neon 100 인걸 알 수 있다. 또한 모델명은 HTC Touch Dual P5510 인것 또한 보인다. 제조 연월일을 보자~ 2008년 7월이다. 따끈따끈한 신상인것이다. 냐하하하 ^^  아래는 전원을 켰을때의 모습이다. 가운데 smart mobility 라는 글자와 함께 아래쪽에는 빨간 글씨로 펌웨어 버젼인듯한 내용과 알수 없는 숫자들로 가득하다.  이내 글자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T 로고가 나타나고  윈도우 모바일 6.1의 초기 부팅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비스타의 느낌과 비슷한듯 했다.  전원이 완전히 다 들어오고 난 다음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휴대폰과는 다른 화면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경우 초기 화면 구성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변경을 할 수 있다는 점!  손에 쥔 모습이다. 현재 쓰고 있는 LG전자 디스크폰의 크기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라운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그런지 손에 착~~ 감긴다.  슬라이드를 올리고 손에 쥔 모습이다. 슬라이들 올렸을때에도 손에 쥐기 부담없는 크기이다.  이상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고 다음시간에는 HTC Touch Dual의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TouchFLO의 모습과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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