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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641과 포켓나비3의 사용기입니다. 서울에서 사용할때는 비슷비슷합니다. 아이콘이나 메뉴는 아이나비가 좀더 세련되었습니다. 왜냐면 포켓나비는 손가락으로 가능하게 할려고 아이콘을 큼지막하게 해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운전중에 펜들고 설치는것보다 손가락으로 터치스크린하는게 더 편하니까 좋은것같네요. 어쨋거나 ~!!!! 시골길에서 사용할때는 포켓나비가 휠씬~~ 좋습니다. 아이나비 왕 허접~!!! 서울이나 고속도로 지방국도는 둘다 잘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시골길로 들어가면 아이나비는 허허벌판 그자체입니다. 직장이 평택이고 집이 서울이기때문에, 제가 각각 서울과 경기도에서 사용해봤는데 포켓나비가 휠씬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직업이 시골 목장을 많이 찾아다니는 관계로 시골길과 이정표가 중요한데 아이나비는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고속도로는 둘다 좋습니다. 지도 특히 3D지도는 아이나비가 더 세련되었습니다. 하지만 3D 지도는 실제로 잘 사용안합니다. 왜냐면 지도가 좁고 멀리있는 부분이 더더욱 밀착되어 보여서 실제로는 별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평면지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가지 지도의 크기~!1 포켓나비는 차 속도에 따라서 지도가 커졌다 작아졌다합니다. 아이나비는 그런 기능이 없는건지 내가 못찾은건지.. 하여간 지도크기가 차 속도에 상관없이 처음 설정한데로 나오기때문에 고속으로 주행할때는 전반에 뭐있는지 지도상에 안보이네요. 코앞에 와서야 지도에 나타나기때문에. 마지막으로 호환성~ 제 PDA는 3630과 3850 두개가 있습니다. 수신기는 아이나비mate 인데 3630을 피시2002로 업그레이드 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3630 원래 상태에서는 수신기가 잘 안잡힙니다. 포켓나비때문인지 아이나비메이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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