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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기들을 써보면서 자우르스 5500 loox 600 hp 2210 x301 rw6100 axim X30H HP rx3115 axim x3i samsun m4300 mio 168 axim x50 이런 기기들을 거쳐 드디어 e805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적다가 보니 참.. 저도 성격 문제 있다 느낍니다.. (앤이 돈 아껴라의 속된말로 구박도 하구요) 위의 기기들은 qvga의 화면을 벗어 나지 못해서 그냥 그런데.. e805라는 기기는 4인치의 화면과 sd,cf확장슬롯으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3.5인치랑 4인치의 차이 즉 손가락으로 go스톱을 칠때 집중해서 누르느냐 그냥 누르느냐의 차이.. 왠만한 프로그램은 그냥 스타일러스 없이 손가락으로 하는게 편하게 되는게 4인치의 장점인거 같네요.. 하지만 역시 저의 pda 사용이력처럼 성능에는 참 많은 부족함을 보입니다. tcpmp로 하면 동영상은 디더링(블럭현상 제거같은데.. 잘모르겠군요.) 이거 걸면 화면 깨끗해서 마음에 들던데 근데 동영상은 잘되도 axim x50v나 x30h에서 돌리던 mappy나 아이나비 같은 프로그램은 느리더군요 전체적으로 바탕화면에 spb웨더, spb포켓플러스, 마이아젠다 이렇게 깔고 쓰는데 항상 프로그램 닫을때 버벅거리네요.. 흐미.. 그래도 128램은 확실히 편합니다. 이것저것 마구마구 깔아도 아직도 60메가 넘게 남네요 이것저것 pda프로그램 돌릴땐 확실히 pxa270 시리즈의 성능이 좋은거 같습니다. pxa 263칩이 255칩보다 뭐가 나은지 흐미.. 머 기회된다면.. (취직하면 바로...얼마 안남았네요..) 이번엔 4700으로 가고 싶네요.. 해외공구로 구입중인 케이블로 usb호스트까지만 해보구 새로 또~! money charging해서 또 질러보렵니다. (신이 저에게 주신 능력인거 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심심하면 기기마다의 차이에 대해 적도록 해보겠습니다. -정리 : e800 화면커서 좋다, 동영상 볼때 최고~! 값도 싸다. 이거 같네요.. -ps- 왠지 모를... 쓸데 없는 긴예기 였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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