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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PDALCD.JPG(), Download : 21 |
그냥 기분나면 만드는 겁니다.. 쿨럭..보시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반사형과 반투과형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40은 반사형이고 755는 반투과형일껍니다.. (대략,,) 보시다시피 반사형은 화면을 찍을때 깊은 맛(?) 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중간에 반사판 이라는 놈이 있기 때문입니다. 터치와 LCD 사이에 빛을 어느정도 퍼지게 해주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빛이 꺽이는듯이 그려졌지만 저정도는 아니고 거의 수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공간이 넓으면 깊이감이 생기는 대신 밝기가 좀더 균일해 집니다. (룩스) 공간이 좁으면 깊이감은 줄어들지만 광원에서 멀어지면 어두워집니다.. (740) 광원의 위치에 따라서 시야각이 틀려집니다. 광원이 옆에서 있으면(룩스) 양옆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아래나 위에 있으면(도시바) 아래위 시야각이 좁아집니다. 반대로 없는 쪽은 넓어지겠죠 터치는 맨위에 필름이 있습니다.. 그중간에는 ITO 라는 놈이 있는데 이것은 Indium-Tin Oxide 라는 물질로 인-주석 산화물 인데.. 투명하면서도 전기가 통하는 것중에 제일 전기가 잘통하고 투명하기때문에 씁니다.. 스페이서라는건 딱붙어 있으면 계속 전기가 통하니까 살짝 띄워주는것이죠.. 너무 눌려있거나 압력을 많이 받으면 ITO 쇼트(?) 로 이상한데가 찍히는겁니다. ㅡㅡ; 또 터치가 깨지면 유리판에 발려져 있는 ITO 가 단락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이.. ITO 라는 놈은 윗판에 가로줄 죽죽.. 아랫판에 세로줄 죽죽 이런식으로 발려있습니다. 그래서 접촉하면 가로 세로 어디.. 이렇게 위치를 찾는것이죠. 중간에 반사판은 투명한 플라스틱에 확대해보면 필름 같은게 발려져 있습니다. 이게 꽤 세밀해서 분해할때 때묻히면 ㅡㅡ; 지저분해집니다.. 기스나도 복구 불가능.. 그리고 무리한 힘을 받으면 플라스틱이 깨지거나 필름이 벗겨져 어둠의 영역이 되는것이죠 LCD 는 반사형은 반사되는 색을 우리가 알아보는 것입니다. 낮에는 백라이트 없어두 알아 보는게 가능하죠.. 극단적으로 말하면 계산기 액정입니다. ㅡㅡ; 검정색으로 반사되는걸 쓰읍..해버리는.. 쿨럭.. 반투과형.. 보통 액티브매트릭스 라던가 뭐라는건.. 노트북의 LCD 같은겁니다. 일반적인 LCD 랄까요..원래 구조 자체가 빛을 내서 거기다가 RGB 마스크를 쒸워 색을 내는 겁니다. 어두운데서는 좋지만 LCD 보다 훨씬 밝은 환경에서는 쥐약이죠 ㅡㅡ; 음.. 음.. 뭘 빼먹은건 없는지 ㅡㅡ; 더 궁금하신건... 질답으로 후다닥!! 이글 쓰는이유는 ㅡㅡ; 오늘 당직이라 출근은 했는데 할일이 없어서... 아 불쌍해... 그림을 일일이 그렸답니다.. 저작권은 마이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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