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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전지의 특성 자료.. 제가 여러가지 조사를 해보니. 리튬이온 전지는 4.5V 이상으로 충전하게 되면 내부충전 전해액이 분해되어 가스가 발생하고 폭팔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과전류가 흘러서 온도가 많이 상승해도 폭팔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4.3 V 를 상한선으로 잡고 정식 핸드폰 충전기의 경우 4.15V 에서 파란불이 들어온다고합니다.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해서 완충된것은 아니고 90-95% 정도 충전된것이랍니다. 파란불이 들어오고 초기에는 미량의 전류가 흐르면서 4.2V 정도가 되면 정전압회로가 구동되어 배터리도 4.2 V 입력도 4.2V 가 되어 전류가 더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과방전의 경우 2.3V 이하의 전압이 되면 방전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과방전시 음극 집전체 구리가 전해약에 용해되어 성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일단 여러가지 확인해 본 결과.. 배터리 보호회로는 PDA 와 배터리 양쪽에 다 있습니다. 2중이라는 것이죠.. 리튬이온은 전해액의 특성상 폭팔하는데 리튬폴리머는 전해액을 고분자 물질로 바꿔서 넣은겁니다. 그래서 과충전이나 과전압 과전류 기타등등시.. 폭팔대신 배터리가 맛이 가는걸로 끝난다고 하네요 안전성이 확보된 대신 같은 부피의 리튬이온보다는 용량도 작고 수명도 짧다고 합니다. 리튬이온 전지는.. 충전시 온도가 내려가고 방전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PDA 꺼놓고 충전하는데 뜨거워 진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도시바 배터리도 역시 리튬이온으로 전압차이를 확인하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회로만 확보한다면 배터리 셀의 용량은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이지요.. -> 대용량 제작 가능. 그리고 리튬폴리머를 쓰는 기기에 리튬이온을 사용하는것은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리튬이온 제품에 리튬폴리머를 적용하는것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맛이간 도시바 배터리를 하나 구해서 리튬 폴리머를 이용한 대용량 배터리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동일한 타입의 보호회로를 쓰는 핸드폰이라던가 모바일 기기 배터리를 찾으면 대량 생산도 가능할듯 합니다만.. 태극전기에 문의를 해봐야 할까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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