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대적인 개인 물품정리가 있었습니다.
백수생활 언~~ 1달 반째... 정신차려야지 하는 생각에 모든것을 정라하기로 하고...하나둘씩.. 판매를 했죠..
도시바 피댕이(755) 와 SD 512, 미니키보드, 추가 USB호스트크래들, 추가 아답터, 베터리 케이스 등등... 어느님께 36만원에 넘기고...
이제 남은건 노트북과... 기타 MP3 등등... 피댕이를 보내고 나니 가슴이 무지 아픕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전철과 버스 이동하는 순간에도.... 왠지 횅하니... 무언가
빠져나간거 같습니다... 무슨 옆에 있던 애인이 없어진든한 기분이..
이제 독수공방하면서 살려고요 ^^ 정안되면 이북용 팜이나.. 셀빅쯤으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제피댕이 구입하신분 잘쓰시고요 도시바 동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아참 근데 노트북 구매하실분 안계시나요? P2-333 에 램 160 하드 6기가 랜카드 등등 24만원에 판매하는데.. 나름대로 좋은가격 같은데 아무도 안사시내요 ㅋㅋㅋ(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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