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 장터에...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와 게임보이 컬러로... 피디에이 교환원합니다. 좋은 피디에이시 4만원의 추가금을 줍니다 하고... 집에 남는 바이저 프리즘이 있글래.. 살짝 찔러보았죠... 약간의 추가금을 들여서 하나 장만할려고... 안되도 상관없으니...
답 쪽지가 왔습니다... 머 씨피유가 낮느니... sd슬롯이 없느니... 하면서... 맘에 안든다고..
딴기종 없냐고... 갑자기 몬가 몸속에서 꿈틀... 열이 오르더라고요...
기본셋 + 추가아답터 + usb호스트크래들 + 추가케이스 + 키보드 + 베터리케이스 이렇게 있다고... 쪽지를 띄었습니다. 물론 교환의사는 없었습니다. 홧김에...
답쪽지가 왔습니다.
게임보이어드벤스 + 게임보이컬러 + h1937(터치패널, sd슬롯고장> + 5~6만 어떨까요?
황당... 게임보이 어드벤스 팩포함해서 중고 6~7만원 입니다 , 게임보이컬러... 솔직히 가격도 안나오고 사지도 않고.... 갑자기 난데없는 1937... 그것도 고장나 있는... 거기다가 추가금 5~6만원??? 당황스럽더군요.... 홧김에 올린게 더 화를 불러 일으키드라고요...
어이없는듯한 느낌의 쪽지를 보냈는데... 이젠 답쪽지도 없는 상황... 아 ....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판매하려는 물건은 가격도 적지않고 다 경매성... 가격을 쪽지로 협상하자고... 투데이스피피시장터에서 가격제시 안하면... 에티켓이 아니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가... 아이클립을 5~6만원에 구입 한다고 글까지...
보통 아이클립이 중고 10~14만원 정말싼거 8만원까지 봤습니다. 딱한번... 아 당황...
자신의 물건은 필요없는 물건까지포함해서 비싸게 팔고... 남의 물건은 싸게 구매하려는..
굳센 심지 ㅋㅋㅋ 아.... 오늘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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