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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이 사용중입니다. kt의 1년 약정폰이지요, 헌데 요게 아주 사람 승질을 건드리는 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안산인데요 낮에는 서울 쪽에서 있거든요,, 서울에서는 별로 그런일이 없는것 같은데 안산으로 넘어오기만 하면... 전화가 3자 통화(?)기능이 구현됩니다. 실컷 통화하고 있으면 갑자기 잡음이 심해지면서 다른사람의 통화 내용이 나에게 들리는 것이죠. 물론 그 상태에서 3명 모두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밤 8시 이후에는 전화가 걸리질 않습니다. 받는거나 문자메시지 주고 받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걸리질 않아요.. 잡음 심해진 것은 2~3달쯤 되는데.. 끊었다가 다시 걸기 3~4번 하면 깨긋해 지거든요,, 다시 잡음이 심해질 때도 있긴 하지만... 하지만 이젠 아예 밤에는 전화가 걸리질 않으니... 보통 새벽 6시 까지는 아예 먹통이다가 그 이후에는 걸리기 시작합니다. 전화기 자체의 문제는 아닌 거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열나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결이 안됩니다. 물론 전화는 오지만요.. kt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문제 발생할 때 전화 달라고 하지만 다른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 보았자.. 상담원이 퇴근 한 후에는 통화가 되질 않고, 낮 시간에는 잘 되고.. 낮에 고객센터 전화통화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ㅠ.ㅠ kt를 폭파하려 해도 폭약이 없으니.. 해지를 하려해도 무선인터넷1년 약정때문에 어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kt에 메일로 문의하니 어떤 이유이던 해지하면 위약금 물어야 한다는 군요,,, 하~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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