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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염... PDA를 벌써 4개째 갈아쓰는 지금 룩스가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PDA에 휴대폰 기능은... 정말 땡기지 않는 옵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번거롭게 2개 가지고 다닐 이유 없이 그냥 한가지로 다 한다는 생각에... 거기다가 인터넷까지 기본적으로 가능하게 되니... 물론 느리지만... 전에 피씨이폰 1,2 와 포즈를 사용한 유접니다... 거의 1년 정도를 사용했지요... 단점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휴대폰으로는 너무크다....라는 생각 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단점이 나에게는 별.. 이라는 생각 또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따로쓰시는게 편합니다. 이 단점 그냥 넘기실 만 하지 않습니다. 5달은 쓰시겠지만... 그 이상은....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토다실 필요 없습니다. 룩스뒤에 또 붙이면 사실 룩스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사이즈에서 벗어납니다... 지금도 조금 그런면이 있지만요... 통신사에 지금까지 쓰신 포인트가 있으시죠? 이거 보장받지 못합니다. 다시 신규가입하는 것과 다를바 없이 다 없어집니다. 휴대폰 단말기와, PDA는 애초부터 틀린 기기로 잡아지는 관계로... (참고로 저는 KFT사용자고 멤버스 프라자가 집 앞이라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4년 사용했는데요... 다이아몬드 고객에서 지금은 금인가 합니다. 하지만 이걸 쓰시면 한가지 보장합니다. 단 인터넷을 많이 쓰지 않으신다는 가정하에.... 핸펀요금 엄청 내려갑니다. 제가 보통 5-7만원을 썼지만 PDA때는 거의 3만원 안쪽으로 나오더군요. 그만치 전화하기 귀찮아 집니다. 중간에 밧데리 다해도 핸펀처럼 충전하기 힘든것도 단점이겠네요... 포즈사이즈 아시죠? 핸펀기능 기본이면서도... 사이즈는 룩스보다 한참 적습니다.. 그래도 쓰기가 불편하더군요... 당장 꼭 필요하다는 분은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꼭 사서 경험이 필요하신분들... 많으시죠? 저처럼.... 한번 더 생각하면 주머니가 가벼워 집니다. 핸펀따로 PDA따로가 훨----------씬 편합니다... 혹 마음 상하신분 없길 바라면서...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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