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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액정 보호지를 써오다 보호지에 난 스크래치 때문에 여러번 벗겨내서 물로 씻고 다시 붙혀오기를 수차레 오늘 랜드시네마에 영화를 보려갔다가 오면서 문을 연 한 PDA가게에 들러 액정보호지를 교체했습니다. 브릴리언트가 좋다는 말을 듣고 비싸더라도 브릴리언트로 바꿔보고 싶었거든요 18000원 2000원깍았습니다. 룩스 전용이 없어서 3.5인치 짜리를 붙혔습니다. 붙혀달라고 부탁을 했죠 몇 번 붙혀본 경험으론 도저히 기포나 먼지 묻히지 않고 붙힐 자신이 없었거든요 노련한 솜씨로 액정보호지를 붙히는군요 아! 눈이 다 시원합니다. 남도는 약간 뿌연 느낌이 들어서 답답했는데 아주 깨끗합니다. 유리를 깨끗이 닦은다음 그 유리를 통해서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는 기분입니다. 속이 다 시원해지는군요. 화면이 너무 시원하고 깨끗해졌습니다. 스타일러스펜으로 화면을 긁어봅니다. 남도는 너무 미끄럽고 표면의 촉감이 딱딱했는데 적당한 촉감에 긁어도 잔 스크래치가 전혀 생기지 않는군요 액정보호지를 처음 구입하시는분들이라면 당연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싸지만 그만한 값은 충분히 하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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