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받은 건 토요일 밤.. 리뷰를 써준다는 핑계로 강탈... 그러나!!!
일요일 오후. 건네받은 CD로 프로그램 인스톨 시도... CD 뻑남. -_-a
우여곡절끝에 CD 재생시켜서 인스톨 시도... 인스톨 됨.. 그러나 베타테스트용 전화번호 사용기간 만료.. -_-a
BE에 전화해서 새 전화번호 받음.. 그러나 동작안함.. -_-a
확인결과, i-on과 LOOX의 1:1 Locking 기능때문에 다른 LOOX에서 사용불가... -_-a
다시 서울로 와서 원래 LOOX를 받음.. 그러나 역시 사용불가... -_-a
원인불명이라 BE에 다시 인증받으러 가야 함...
결국 나흘동안 서울-청주를 왔다갔다하며 i-on 껐다 켰다만 반복하며 삐리릭~ 소리만 듣고 전혀 베타테스팅 못함.. -_-a
얼렁 테스트해서 리뷰써야되는데.. 앙..
아... 이 글은 i-on이 나쁘다는 글이 아니라... 현재 테스팅이 늦어 지고 있는 것에 대한 변명입니다. 사나흘 쯤 후에 제대로 된 리뷰를 올려드리죠. 일단 외관에 대해서는 오프에 나오신 분은 아시겠지만(누구? -_-a)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진동모터가 약간 미약한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프로그램의 UI도 깔끔하구요. 통화감도와 실제 사용시의 불편함여부를 체크해야하는데.. ^^;;
(게다가 카메라까지 말썽입니다. 사용하던 디카를 동생주고, 새 디카를 주문했는데 품절이라고 주문 취소당하고.. 쿨럭.. 투뒈님의 디카를 빌렸는데.. 이 인간, 충전케이블은 안주고 배터리까지 완방상태로 주다니.. 쿨럭...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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