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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이 되었군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 정리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출근합니다. 뭐 집에서 놀아도 되지만. 어제 여자친구 큰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대구 내려갔네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되었습니다. 출근해서 이것저것 일좀 하고 오후에는 도시바 740 인수하러 갑니다. 아무래도 룩스는 개조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도시바 사서 津님과 기술교환 및 개조의 즐거움을 느껴보려 합니다. 룩스를 버리는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메인 자게에도 적었지만 어제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메인 자게에는 활동을 안할껍니다 도시바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룩스 쓰는 분들 보다는 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활발한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룩스동도 더 활발해 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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