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룩스를 애지중지 하며 이것저것 신경써주기도 하고
괜한 삽질도 하던 그가 어느날 1940 의 꼬임에 넘어가 배신을 때렸었다..
거의 반년간 룩스를 봉인해두고..
그런데 그랬던 그 사람이 봉인을 깨고 룩스를 꺼내 들었다..
설마 팔아 먹을려구?.. OTL ㅡㅡ;;; 파는건 아니고.. 다시 쓰기 위해서.
꼭 그 이유만은 아니다.. 여유로운 직장을 구했기 때문에..(7시 전에 퇴근을 한다!!)
그동안 밀린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다.
두둥.. PDA 관련 개조 삽질!! .. 근대 왜 룩스인가..
그렇다.. 그는 소심했던 것이다.. 1940 은 등딱에 '떼면 수리안해줌' 이라는
무서운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던것이다. 게다가 아직 보증기간이 안 끝났다..
그런데.. 룩스는 무상보증 기간이 넘어가버린 것이다..
음하하하하! 룩스야 내가 많이 이뻐해주마..
현재 그 인간이 보유한 PDA 는 7 기 라고 전해지며 생존은 5 1/2 이라고 한다..
(쿨럭.. 1/2 이란 의미는 머지 ㅡㅡ;)
설마 환영 인파는 없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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