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나도룩스님께 스피커를 받고 스피커 바꿔 끼운후 롬을 402에서 452로 업했습니다.키락때문에... 452에서는 계산기가 2003 형태가 아니고 2002형태이더군요. 그리고 theme 파일의 글자색은 검은 색읹데 시작 메뉴의 글자색은 흰색으로 표시되더군요. 테마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확인 해보면 검은 색인데.....
그외에 만족하면서 스고 있었습니다. 특히 스피커... 네비사용시 이때가지 차문을 못 열었는데, 차문열고도 소리가 들리더군요. 물론 차문 열었을 때는 네비소리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그러던 중 어제, 룩스를 켜보니 sd 카드안의 내용이 전부 사라졌더군요. 체크를 해보니 카드에서 용량은 그대로 차지하고 있던데,,, 아마 파일시스템이 엉킨것 같더군요. sd에 거진 모든 프로그램을 넣고 다녔는데T.T 산게 비지떡이라 파스트 1기가를 쓰고 있었는데...
어제 프로그램 다시 깔았죠. 하는 김에 다시한번 452 롬을 다시 올려봣습니다. 혹시나 시작메뉴 색깔이 바뀌지 않을까해서...
지금부터 또 황당한 일이... 열심히 프로그렘깔고 있는데 초안종이 울리더군요.- 제가 원륨에서 생활 중입니다. 인터폰으로 들어보니 웬 아가씨 목소리가... 일단 문을 열라고 하더군요. 왜냐고 하니까, 뭐 공부하는 사람인데 실습 및 현장 경험이 필요한다나... 야밤에 젊은 여자가 낯선 집 문을 열어달라니.... 그것도 실습때문에... 뭔가 감이 오죠.
야시구리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차마 입밖에는 못내고 계속 왜 문열어달라고 하느냐 하니까 결국이러더군요.
저기 역학을 공부하고있거든요, 정력학이라구... 실습을 해보고 싶어서 그래요
저는 죄송합니다. 하고 말었는데, 야심한 밤에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안그래도 룩스 셋팅한다고 열받아 있는 총각한테....
빨리 장가를 가야 되는데...
성매매 단속때문에 이제 우리의 일상사로 파고들고 있군요. 그분도 참 안됐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너무하단 생각도 드네요. 무슨 수를 쓰든 매춘이 사라질 리 없을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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