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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일등!!! ...농담입니다. (....손에 드신 돌이나 파워레디 등의 둔기류는 내려놓아주세요...; ) 수원에서부터 신촌까지 머나먼 길을 갔습니다. 5시 40분에 도착했어요. 사실 뭐 중간에 녹색극장ㅡ_ㅡ에서 헤매지만 않았다면 더 일찍 갔을텐데.ㅋ 극장 안 카페;라고 하셔서 녹색극장에서 두리번거리면서 헤매다가 결국 못찾아서 롯xx아 에서 네스팟으로 다시 검색해보고야 왔답니다.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ㅋ 에에. 아마 그 중 제가 최연소였...던..듯?; ...한분한분 인평을 써드려야 하겠지만; 엉엉.ㅠ_ㅠ 제가 기억력이 심히ㅡ_ㅡ 좋지 않은 관계로 한분한분 쓰다보면 분명히; 빠뜨리고 안쓰게 될거 같아서요. 그렇게 되면 가슴에 큰 상처ㅡ_ㅡ로 남을까봐..ㅋ 아예 전부 생략합니다!(...비겁한 변명입니다!) 그나저나, 투데이스피피시 오프 모임에 합류하느라 저녁도 다들 못드시고... 술도 한잔 못나누고 헤어졌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 sd에 들어있던 호테이 토모야스氏의 Bambina가 갑자기 스피커 음량 테스트용 파일로 돌변하는가 하면, 오카리나 연주가 울려퍼지기도 하고~ㅋㅋㅋ 다들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 같더군요 :3 다음엔 꼭 룩스동 단독모임을 가져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놀아BoA요~ (다음엔 신촌 말고 좀 남서울지역에서 해주세요 엉엉 수원에서 가기 너무 멀어요 엉엉) 아 오늘 스타일러스를 몇 개 더 만들었어야 하는데 두개밖에 못 만들어서 죄송하구요. 그다지 좋거나 럭셔리;한건 아니지만 잘 쓰세요^-^; 오늘 스피커 교체 해주신 큰마루님 감사합니다(꾸벅) 인두의 잘못이었는데 무려 큰마루님 스피커를 대신 주시다니...ㅠ_ㅠ 감동받았어요! (집에 와서 테스트해보니 따다다다다닥(...)하는 소리가 자꾸 나서 워메 뭔일이랴...그러고 깜짝 놀랐는데 한 20분정도 노래 틀어두니까 진정되네요~ 나름대로 에이징이었나봐요~) 아 두서없다(...) 제가 원래 글을 잘 못씁니다-ㅅ-; 으하하. 다음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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