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하하하하하하    글쓴이: 눅스 , Hit : 546

끝났습니다 ^-^ 음냐.. 별 긴장없이 쳤구요 어제 베게에 머리대자마자 잠들어서 개운한 기분으로 쳤는데 평소 점수나올것 같네요..쩝 찍은거 다맞길 바랬는데 ㅠ_ㅠ... 쩝 홀가분한 기분도 그리 없구 아직 얼떨떨 하기만 하네요 내가 몇시간전까지 수능친게 맞나하는생각도 들구 훗... 12월 14일날 성적표 나온다니깐 그때까지는 자유입니다요 ~~~ 그나저나...... 저 수능 끝났는데 스피커 개조해주세요 ㅠ_ㅠ... 제룩스 아버지 네비로 들어가야 되는데 스피커가 이래서야 원 ^-^:

눅스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0550 친절도:3567

한나 정보력:350 친절도:772   11-17 20:35 수고했어요~~~~~~~~~~ ^+^ 그게, 수능 나도 끝나고 홀가분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왠지 '호들갑'이었다는 생각마저도...;;; (뭐 세상 나와보니 더 힘든일도 수두룩 백백하더라 함. 어디서 돌 날라올지도 ^^;;;;) 그냥 개인적인 여담... 여담... ^^;;; 그래도 오늘 아침 막힌길 뚫고 가는 경찰차 사이렌에 혹시나 하고 보니 역시나 뒷자석에 수험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앉아 있더라구요. 그런것 보면...^^ 역시나 당사자와 주위분들은 절대절명의 순간이구나... 아무튼 눅스군 수고 했어요~ 정모때 열심히 회포를 풀어보자구요!!

홍쓰 정보력:360 친절도:174   11-17 21:33 수고하셨어요^^ 속 시원~하시겠네 ㅎ..

신지유하 정보력:23380 친절도:25742   11-17 22:05 축하합니다....군대 제대할때 또한번 그런 기분들거예요.. ^^

구라도사 정보력:0 친절도:   11-18 10:55 쿠쿠.. 군대 제대하면 반드시 꿈을 꾸죠. 다시 영장 나오는 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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