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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무합니다. -.ㅠ; 생활 패턴이 바뀌어 버렸다고나 할까요. 전에는 지하철에서 (조금 거짓말 보태서) 살다시피해서 룩스가 자장가겸 BMG 겸 어학기겸 책겸 겸사 겸사 많이 썼는데, 지금은 지하철 타는 시간이 확~ 줄어서 책(마저?)도 좀 볼라치면 내려야 되서 보지도 않게 되었으니... 게다가.. 이제는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게 답답하다고 할까나요. 역시, 좋기는 좋은데 (집에 스피커가 열악해서 이어폰으로듣는 편이 훨씬 좋은;;) 머리속에서만 울리는게... 오래듣다보면 머리가 아파요. (아~ 예전에는 줄창 몇 시간이라도 들었었는데... 쿨럭;;; 늙....) 해서, 룩스로 음악도 잘 안듣게 되고... (!!이게 거의 룩스군 생활의 80%를 차지했는데!!) ㅠ- ㅠ 예전에 열심히 다녔던 모 청소년 센터의 강좌를 줄이고나서 일정도 훨~ 훨~ . 무지 단순. 해져서 나머니 19% 의 포켓플레너도 안 쓰게 되었고... 캐쉬 오거나 제이션은 극도록 감축생활을 하고 있어서, 뭐 쓸 필요도 없이 한달이면 어디에 얼마 나간다는것 알고 있고 (교통비, 공과금, 약간의 식비 끝!) 해서........ 아~~~~~~~~~~~~~~~ ㅠ-ㅠ 그래서, 요즘 룩스군이 ....... 가끔씩 쭉~~~~자고 있는 룩스를 보면 미안함이..... 물씬~~~~ 물씬~~~~~ 그래도, 억지로 쓰는건 역시나 취향이 아니기에... 뭐, 나중에 또 생활패턴이 바뀌면 불이나게 쓸 일이 있겄지.... 혹시나... 지하철을 또 오래 타게 될...... (이건 정말싫오!! ㅠ0ㅠ 말이 씨될라 조심!) 그런데, 역시나 피디에이를 많이 쓰게되는 장소는 '자하철'? 인가요? 음... 제가 지하철에서 피디안을 많이 본것 같고... 그 외장소는... 음... 투피정모쯤? 아핫 ^^a 자~ 룩스 여러분은 어디서 룩스를 많이 쓰시나요~~~~~~~~~~? (질문으로 얼렁뚱땅 끝맷기;;;;;) 앗! 또 비내리기 시작하네요. 아무쪼록 올해는 수해' 특별' 방송없었으면 무지 너무 많이 좋겠네요. 언능 언능 햇볕이 쨍쨍내리쬐는 8월이 왔으면~~~ 합니다~ 고럼 ^_^/ 다들 즐룩하시고요~~~~~ 엇! 천둥도 친다!! 구르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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