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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잠깐 (아무래도 길어질것 같은데;;;) 이야기 할께요 ^-^/ 요즘 들어서야 '아~ 내가 PDA를 쪼가 쓰기 시작하는 구나!' 라고 느껴요. 뭔말이냐면요. 솔직히, 전에는 룩스를 거의 80%가 음악재생기였다구요. -.ㅜ 물론, 저의 라이프~ 스타일 (;;;;)에 음악재생기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그 위치에 룩스가 있어주어서 무척 고마웠지요. 왜냐하면, 이 녀석이 이때까지 써 봤던 휴대용음악재생기 중에서 재일 좋거든요. 아! 제게 잘 맞거든요. 엠피쓰리도 cf 용량따라서 재공가능하고 cd에 들어 있는 음악도, 컴퓨터 윈미디어로 복사시킨다음 넣어도 되고, 시디들고 다닐랴, 시디피들도 다닐랴... 하지 않아도 되구요! 물론, 음질 문제가 있지만, 요즘은 왠만해서 그런문제 안따지게 되었어요...^^a 예전에는 무척 따졌는데 말이에요. 아주 작은 차이인데, 그런것에 신경쓰다가 오히려 음악을 못 즐기고 있는게 아닌깔? 오히려 음악을 좀 더 잘 즐겨보자고 했던 건데 ... 음악을 공부해서 귀가 애민해야할 사람이면 모를까요. 요즘처럼 돈이 없을 때는 아는 분 집에 좋은 시디있으면 바로 바로 옮겨요. 헐~ ^-^;;... (아!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해요. 제가 나중에 돈 벌어서 월급 나오면 꼭 사서 옮겨 들을께요 -.ㅜ/) 엠피쓰리처럼 단순히...음악만 재생시키는 역활만 하지도 않고 ... 음악듣다가 심심하면 비주얼드 한판에... 잠깐씩(;;) 이북도 보아주고! 크기도 그만하면 저한테 작지도 크지도 않아 딱 좋고! 한때는, 제가 너무 음악재생기 유주로만 써서, 룩스에게 미얀했었죠. 그리고 스스로도 ' 나 피디에이 유저 맞저?' 이런 생각도 했더랬죠. 접때, 자게에 올라온 뭐더라, 10가지 질문에 피디에이 유저 능력 검정 시험? 이렀던가? 아무튼 그런 비슷한 제목에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투데이님이 올리셨죠. 제가 전혀 몰랐던 기능도 있는 거에요!! 오~ 0o0/ 역시, 내가 발굴해야할 피디에이 능력은 무궁무진하게야~ 이러면서 좋아했더랬죠. 쉽고 빨리 끝나면 재미었잖아요! 헐~^-^;;;; 아! 얼마전에 드디어 피디에이로 avi 애니를 보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학교에서 놀러갈때, 오래 차를 타야해서 '그래! 이 기회에 avi를 피디에이에서 돌려보자! 쿠쿠쿠쿠~ 애들의 시선을 온 몸에~' 이런 마음을 먹고, 포켓엠부이피를 깔았는데, 어거거 이게 오디오에러라는 거에요. 아무리 다시 깔아봐도 그대는 에러라고 하네~ 그때, 한참 롬 업이 붐이어서 그 것도 함께 할려고 했는데, (그래야 영상이 날라다니니;;;) 그것도 안 돼더라구요!!! USB를 못찾겠다나 어쨌다나~ 평소에는 잘도 찾아서 싱크하는 주제애!! 아무튼 내 룩스군이 그날따라... 반항을 ㅠ.ㅠ/ ... 같이 신나게 놀러가 보자 정말이지 밤 꼬박새서 준비하고있는 날 몰라주구~ 흥~ 그 후, 정이 떨어져서리...( 정말 하루 내내 애만 붙잡고 삽질했다닌깐요! 물론 룩서분들중에는 내가 했던 삽질에 새발에 피네~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삽질이 성공했으면 덜이나 미웠지요...다 헛삽질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허무함이란.....) 그래서, 한 동안 룩스군을 쳐다보지도 않고, 엠피쓰리로만 쓰고 있었죠. 그것도!!! 투데이 화면을 기본으로 해 놓고~ (아~ 예전에 처음! 하드리셋 되었을때 그 기본화면이 - 휑한 벌판이 얼마나 사람 황당하게 하던지...풋! 지금은 몇 번의 롬 실패와 뭐 그러저런일로 뭐~ 오히려 익숙해져버린....;;;;;) 그렇게 조바심 내면서 갑자기 룩스군을 업그래이드(나름대로?) 할 려고 했던게 아니었나 봐요. 그 후로 음...어떻게 ... 저떻게... 저번처럼 그렇게 신경몰아서 하지도 않고 그냥 설렁 설렁 하루에 하다가 안되면 내일하고 뭐 그렇게 포켓 엠부이피도 잘 돌려져서, 신정, 집에 내려갈 때 어두운 고속버스 안에서 혼자 애니돌려 봤더랬죠! 풋~ 웬지 기분에 저만 일등석 앉아 앞좌석에 붙어있는 작은 개인 TV 보고 있는 기분이걸요~ ^0^/ ... 팔이 약간 힘들었지만요! ^^;;;; 이북도 잔 뜩 넣어다가 골라 볼 수 있으닌깐 - 예전에는 안 그래도 이것 저것 넣어 무거운 가방이닌깐 책을 신중히 선별해서 두 어권골라 넣어 갔어요. 한데, 차 안에서 읽은 양은 솔직히 얼마 안 되거든요. 그래도 안 들고 가면 섭해서 꼭 넣어 갔더랬죠! 그런데 이번에는 룩스 안제 넣어가지고 가볍게 가더랬죠! 헐~ ^_^ 물론, 이북이 아직 적응되지 않아서, 좀 어려운 내용의 이북은 '역시, 종이책으로 읽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은 요즘 이북이 더 좋아요! 얼마전에 무식이를 가로로 볼 수 있는 옵션을 알게 되어서 더 익숙해진 면도 있구요! 아하하하! ^_^a;;;; 그리고, 어학 공부도 이 녀석이 또 한 힘 빨 하더군요! 이북찾다가 오디오 북도 얻게 되었는데, 원서 오디오 북은 영어 공부하기에 딱! 좋겠더라구요. 이북으로 영어글을 보면서 영어를 듣는거요! 저는 헤리포터로 해볼려구요! 그동안 영어공부를 좀 소홀히 해서,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 녀석이 떡 하니 어학기 까지 ~~~ (아~ 웬지 갈 수록 자랑이 심해져 광고같은 느낌이;;;;) 물론, 어학기 처럼 구간 반복 이런거 안돼지만, 제가 그런것 안 사용하고 그냥 쭉~ 들으면서 영어듣기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없어도 상관없거든요! 게다가, 얼마전에 구한(;;;;) 영어 사전도 있어서리~. 저의 영어공부 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이제 공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돼!!! ^0^a;;;;;;;;;;;;;) 또, 캐쉬오거나제이션으로 돈관리도 시작해서, 지금 두근 두근 기다리고 있어요. 과연 나의 한달 돈 씀씀이와 그 내용과 비율을 어떨까 하고요. 흠...지금까지는 앵갤지수가 - 잠깐 잠깐 사먹는 요쿠르트나 뭐 그런 먹는데 비용 작아서 생각않하고 있는데 의외로 하루 이틀 모여서 -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쭐여야지요... ㅠ.ㅠ/ 아무튼 제 경제관념에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음 또... 뭐가 있더라...아! 그만 써야지요. 이거원... 스크롤 압박이나 안 느껴 지실지... 수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 여기까지 피디에이 쓸 수 있게 여러모로 도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 맞어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약간, 오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악!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공자가 한말인데... 끝이! 아는 것 보다 좋아하는것이...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인데 아~ 뭔말이레~ 시작하질 말든지~ 아...아무튼!!! 우리 룩서 분들도 즐룩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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