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커버텍케이스땜에 룩스동에 자주방문하게된 2210사용자인데요...
이번에 커버텍 케이스 빨간색 공구해서 제 피뎅에 입힌지 4일쯤 되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해결할수 없는 문제점이 있네요...
제 2210용으로 이번이 세번째 케이스인데...(좀 참을걸 괜한 돈 날렸죠)
뭔놈의 케이스가 이렇게 예쁜지... 도무지 피디에이를 사용하기위해 커버를 열기가 싫다는 겁니다... 그냥 닫아놓은 채로 감상만...
그리고... 피디에이를 꺼내서 크래들에 집어넣기도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멀쩡한 크래들 냅두고 돌돌이로 싱크시키고 충전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HP에서는 커버텍에 맞춰서 2210을 개선시켜야 된다는 주장을 하지않을 수 없는게...
최소한 음악들을때 볼륨을 커버 닫힌채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을 (왼쪽 고무스트랩 떼어버리고) 달아줘야되고...
커버 닫아 놓은채로 싱크시킬 수 있게 싱크커넥터도 (오른쪽 고무스트랩 떼어버리고) 옆구리에 달아주라.
...
앞으로 기변시에는 일단 커버텍케이스 나온거 보고, 나중에 기종을 골라야되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무선랜은 반드시 내장되어 있는 놈으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아 참... 정말 커버텍케이스...문제투성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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