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룩스를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글쓴이: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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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주로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PDA로 E-Book이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보고 계시던데 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피디안들의 공통점은 케이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본케이스지만 밖에선 절대로 케이스에서 룩스를 빼지 않거든요. 꺼내고 다니는게 편하고 세련되겠지만 워낙 아끼는 터라서...ㅎㅎ
여러분들도 케이스없이 그냥 꺼내들고다니시나요?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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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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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7:38
218.53.214.18 		넵! ^^a 룩스 맨몸을 만지는 버릇이 들어가지고 ;; 으하하하
그래도 조만간에 액정보호차 케이스를 써주는 버릇을 들어야 겠다는 ;;;;
쭉~ 아껴주세요~ 룩스 으하하하하
뱀발 :
음...그러고보니, 제가 지하철에서 보아왔던 피디안들 중에서도 케이스를 넣어서 쓴 분은 기억에 없네요. -o -a. 보관할때야 당연하겠지만... 쓸 때만큼은 케이스에 넣어서 쓰시는 분... 못본것 같아요...

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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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9:05
211.109.106.98 		저두 처음에는 맨몸으로 만졌었는데, 동영상볼때는 그냥 커버텍케이스에 넣어둔채로 보는게 더 안정적이고 편하더라구요... 기본케이스 썻다면 절대 안꺼내죠. ㅋㅋㅋ
B@D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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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9:07
210.121.211.111 		어.. 어랏.. 저는 케이스에 넣구 씁니다..
왜냐면 케이스에서 꺼내는게 귀찮기 때문일까요 ㅡㅡ;
기본 케이스 보다 이번에 만들어본 폴리 우레탄 케이스가
그림감도 좋고.. 액정보호도 되고(철판!) 오늘 들고 다녀 보니
나쁘지 않네요..
한나님 철판 보강 우레탄 케이스 한번 써보시죠 ^^;
(단가가 워낙 싸다보니 이런얘기가 가능하다는...)
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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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9:16
211.223.214.210 		B@DCODE 님 링크 걸어 주세요..^^* 전 기본 케이스 충실이 쓰고 있습니다..강의실에서 모두를 위해 노래를 틀고..차에서 카팩 이용해서 음악을듣고..가끔 영화...게임..책읽고 다이어리기능...룩스 자체 서비스..사다리 타기하면서 내기도 하고.^^ gps 네비게이션 한번 해볼라고...생각 중입니다..휴~ 어떻게 보면 무궁무진하게 쓸모가 많고..어떻게 보면(만약 피디에이에 손을 안됬다면..)필요가 없져..지금은 피디에이 없이..못살꺼 같아용...^^*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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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1:17
218.53.214.18 		넵! 한번 써봐야죠 철판보강우레탄케이스 ~
영풍문고에 있다구요? 우레탄이요.. 음.. 알겠슴다!
학기말 끝나고 헐헐해지면 케이스 또 만들어 봐야죠 ^-^;;;
저번에 만들다가 완성도 못하고 실패...
그냥 가방만들어죠 뭐... 으헤헤헤헤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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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1:26
220.85.182.240 		케이스에 넣어다니던 내가 이상한 거였나..-_-;
sM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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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2:07
211.216.25.131 		저는.. loox + ion 형태인데 케이스 없이 다녀요..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음악듣구..
전화오면 아주 자연스레 받구.. ;;
액정에 먼지가 좀 들어갔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답니다..
아이온에두 기스가 좀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답니다..;;

중고로는 절대로 못팔듯..^^
mystic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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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2:10
 		저도 늘 케이스에 넣어 다닙니다. 그래서인지 뭐.. 새것같지요. (전 물건들을 모두 새것같이 씁니다. -_-.)
케이스는.. 늘 VAJA가 최고라고 외칩니다만.. 룩스 케이스는 그냥 기본 케이스를 쓰고 있습니다. 무선랜땜에. 무선랜을 cf slot에 끼워 넣은 채로 기본 케이스의 윗 부분을 퍽! 접어서 손가방에 넣으니 아주 딱입니다. 흐. -_-.. 집에서 크래들에 놓고 충전할 땐 케이스에서 꺼내 풍욕-_-을 시켜줍니다만.. 연구실에서 충전할땐 충전겸 씽크 케이블로 케이스입힌 채로 둡니다.
아..... 룩스 이쁜이. 근데.. 도시바가 탐난단다.. 나의 이.. 맘속의 외도를 용서해다오. 너도 그렇게 카쇼페야를 몰아냈쟎니. 난 너를 버리진 않을꺼란다. (얼마간은-_-)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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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3:09
218.53.214.18 		새것 같다구요? 부럽습니다... 저의 룩스는 뒷판에는 기스 천지... 앞판에는 헤리포터식 이마에 찍! 기스...
으하하하하 좋게 말하면 내꺼다 표시를 너무 심하게 한듯 으하하하하
중고시장에 팔아도 살 사람 없을 정도로요
뭐, 팔지도 않을 거지만서도요 ^_^a

홈... 방금든 생각인데... 요즘 중고 폰처럼 케이스만 교체해서 파는 분이 있을지도... -0-;;;;;...그러기엔 가격 메리트가... ㅠ.ㅠ... 에잇! 그만 생각하자
B@D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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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3:39
210.121.211.111 		싸게 주시면 살게요.. 넘기세요 ㅎㅎㅎ
제꺼랑 케이스 바꿔서 비싸게 팔면 사실꺼죠?
mystic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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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3:44
 		흐흐..밷코드님 넘 재밌으심다.

저..휴대폰만큼은 겉이 엉망입니다. -_-. (속은 말짱) 술 마시고 하도 굴러서.........;;;;;
폰 버리고 자꾸 아이온 달고 싶은 것이..
얼마전엔 전화끊은 후 급한 일 하는 중이라 눈은 모니터를 향한 채 얌전히 전화를 내려놓았는데 뭔가 심상치 않아 보았더니.. 물컵에 얌전히..얌전히... 폭.. 그때부터 내 폰은 데이터통신중.
어떻게 휴대폰 낱낱이 분해해서 얇게 펴서는 룩스 뒤에 가져다 붙일까요? -_-..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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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4:36
 		저두 오갈때에만 룩스 기본 케이스에 넣어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는 항상 케이스에서 빼내어서 사용하네요..

그러다보니.. 겉은 온통 상처투성이군요..

너무 애지중지 해주면.. 버릇이 나빠질까봐.. 하하...
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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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3:20
211.205.107.175 		저도 애지중지 하는지라 절대 안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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