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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맡은 프로젝트가 많다보니 정말 간만에 접속을 해보는군요... 여전히 활발한~ 3일전 디카를 하나 장만할려고 고르고 고르다 소니 DSC-F717을 덜컥 질렀떠욤 매장에서 대충 LCD 불량 화소 체크하구 CCD 불량도 체크하구... 남대문 가서 정품으로 고르다 보니 975000원까지 내려오더군요! 집에와서 고수들의 조언에 따라 메뉴얼 정독 3번하구 만지작 만지작... 그런데 문득 보이는 이상한 점! 것도 3개나... ㅠ.ㅠ 전화하구 갔더니 확인하시구 바로 바꾸어 주더군요! 웃긴게 소니 정식 매장인데두 "내수 아니니 혼동하지 마세요"라고 했더니 "저희는 정품밖에 없떠요" 윽 맞어 ㅋㅋ 그리고 한마디 더 하더군요. 화소 하나라도 이상있으면 가지고 오라구 바꾸어 준다구... 본사로 보내면 되니까 가지고 오라구.... 그리고는 시리얼이 케이스에 있으니 케이스까지 고스란히 바꾸어 주더군요 쩝! 서비스에 감동감동~~~^^* 그런데 이 "오라구"란 말이 왜 이리 귀에 돌고 도는지... 아시다시피 액정 문제로 무지하게 센터랑 싸우고 2번 교체에 액정교체 3번! 그래도 떨리구 불량 화소도 종종 보였었구.... 육성 녹음 할때랑 안 할때랑 직원, 과장 답변이 다르고.. 넘 생각이 나더라고요~ 간만에 오니 롬업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기분도 좋았는데 보니까 유료인거 같네요 궂이 룩스랑 디카랑 비교하면 안된다고 말하면 할말 없지만, 룩스보다 몇배 작은 LCD의 화소 하나도 2년 서비스 기간안에는 교체/수리 서비스를 해주는데 좀 서운한 감이 돌더라고요! 가격도 원값 다주고 산거다 보니 둘다 고가이구, 시간나면 룩스 들고 갈꺼지만, 타사 PDA도 유료 업 같지만 좀 서운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열띰히 장시간 사용하면 떨리긴 하지만 열띰히 룩스를 사용하고 있음다. 휴가 안가신 분들은 잼나게 다녀오시구 즐거운 하루들 되세염~ 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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