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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보1717유저 토니입니다. hmall에서 쇼핑중 235000원이라는 1717광고를 보고 아무생각없이 신청했습니다. (큰일입니다. 손이 카드번호를 자동을 치더군요.) 아우...이곳을 너무 뒤늦게 알았습니다. 좀 찬찬히 살펴보고 고수님들의 의견을 많이 참조해서 사야하는데... 이놈의 충동구매...그렇게해서 산 물건이 창고 하나입니다. 어쨌거나 제 첫 pda 1717입니다. 저가에 맞는 초 울트라 저사양이군요. ㅡㅡ; 부속기기로는 크래들이 없군요. 며칠 써보니 램 부족을 팍팍 느낌니다. (똥침이라고 표현하시는데 불쌍함다. 하루 서너번...얼마나 아플까?) 15년 흡연을 통해 단련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겨우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나니 그런대로 뽀대는 납니다. 특히나 날씬한 외관이 맘에 듭니다. 1717 저사양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가르쳐서 훌륭한 PDA로 키우겠습니다. 그동안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m(_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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