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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순한 비교임다.. 무척 단순함다.. 며칠전 덜 성숙하신 어떤분이 하두, 4700에 열을 올리시길레, 단순 비교를 해봤죠.. 물론 스펙비교야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니..그건 하지 않겠슴니다.. 전, 둘다 사용했슴니다.. 일단, 4700을 보유하신분들께 죄송한 글이 될지도 모르니 양해 바람니다.. 공각기동대를 봤슴니다. 물론, 또 25편이죠..이거밖에 인코딩 해놓은게 없어서리..ㅋㅋ 4700..엄청났슴니다. 2755에서 보이던, 격자 모양의 작은 미세함마저 보이지 않았슴니다.. 놀랐슴니다.. VGA의 효과가 이런거구나..정말 실감했슴니다..덜 성숙하신 분이..그렇게 자랑 할만 했슴니다.. 화면의 입자크기자체 만으로도 화질은 비교 대상이 될수 없더군요.. 이 두넘 가지고, 하루는 4700을 가지고 미팅을 나가고, 하루는 2755를 가지고 미팅을 나갔씀니다..물론 전, HP 키보드를 쓰기 때문에, 타자 치는데에는 문제가 없슴니다.. 회의 할때 딱~펼쳐놓고 일을 했죠..물론, 다른 동료들도 다들 가지고 나옴니다.. 둘다 별 문제가 없었씀니다..실질적인 사용면에서는요.. 그러나..약간의 문제가 돌출하기 시작했슴니다.. 그건, 제가 사는 동네에선, 양복을 거의 입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반바지에다가 면티를 입슴니다..그야말로 주머니가 작죠..그래서 손으로 드는 경향이 많슴니다..혹은 허리에다가 차던가요.. 4700은 손으로 들고다니기에 거북하더군요..그것이 문제 였슴니다.. 무게차이야..둘다 경량이다 보니..크게 거슬르지 않았씀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지만..큰 액정, 좋은 액정은..저한테는 맞지 않았씀니다.. 대략 크기의 차이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검니다.. 손으로 들고 일하기엔, 4700은 저한텐, 불편함을 주었거든요..물론, 제가 2755에 먼저 맛을 들이다 보니, 편견일수도 있씀니다..예전 모델부터 사용하신 분한테, 이정도 크기는 오히려 충분히 작은 것일수도 있을테니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둘다 좋았슴니다..그러나, 동영상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4700이 좋을 듯 하더군요.. 동영상에 크게 영향이 없으신 분이라면, 같은 cpu에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진, 2755도 괜찮을듯 싶슴니다..일단, 캐리 하기에 너무 편하거든요.. 글구, 저같은 경우엔, 4700과 비교 전엔, 화질에 크게 떨어진단 걸 느껴 본적이 없거든요..2755르 쓰면서요.. 그런데, 4700과 비교 해보니..화질이 비교 대상이 될수 없을 정도로 다르구나..란걸 느꼇슴니다.. 그럼..단순 비교..이상임니다.. 덜 성숙하신분..자랑할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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