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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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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털 나고 최초로 사용할 피뎅이를 구입하려고, 이곳 투데이스피피시에 약 한달간 죽치고 앉아서 글을 읽었답니다... 피뎅이에 대해서는 하나도 아는 게 없었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다가 보니 그래도 뜻은 통한다고 눈치는 늘더군요...ㅎㅎㅎㅎ 50만원이 넘는 고가의 피뎅이를 지르고도 싶었지만...이건 자동차야...자동차 살때 중고차 사서 운전 배우듯이 중고로 사야해...으으~~~ 이렇게 맘 다독이며 참고 또 참아서 결정한 것이 3950(3970) 혹은 5450 입니다... 그런데, 정작 기종을 결정짓고 나니 파는 분을 만나기 힘들군요...어제는 파시는 분하고 연락도 했는데...몇 분차로 2순위되어서 놓치고, 옥션에서는 언넘이 5000원 더 질러서 막판 인터셉트하는 거 멍히 봐야 했습니다.(옥션에서도 2순위..ㅠㅠ) 쩝...그래도, 때가 오겠지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총알은 쌓이는 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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