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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팜5를(팜v...)를 사용해오면서 디지털 PIM에 익숙해있었습니다. 이 놈이 죽어버리면서... as는 부품값이 더들고 해서 그냥 다이어리 들고 다니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옛날엔 한팁은 한글인식도 제대로 안되서 그냥 영문을 치고 다녔는데 요즘 보니까 한글입력도 척척되더군요. 아주 새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 통학을 하면서 통학시간이 너무 깁니다. (고딩때 공부 안 한 벌) 보통 나자빠져 있다가 도착지에 눈이 번쩍! 뜨는 수준이지만 저녁에 귀가 할땐 눈도 말똥 말똥... 시간은 안가고.. 해서 PMP를 알아보다가 다시 PDA로의 회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필요한 기능은 딱 두개 입니다. 1. PIMS 기능을 이용하기에 충분한 한글인식 2. 코딩대충대충 해고 자막을 버철덥으로 안입혀도 볼수 있는 기능. 보니까 요즘 바닥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코딩을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이놈의 정보를 정확히 입수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친구가 BetaPlayer에서 smi 자막파일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코딩하고, 자막은 smi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보니 4700은 코딩안하고 그냥 밀어넣어도 되는 듯한 분위기 같기도하고..T_T;;; 학생신분에 작은 돈은 아니지만, 현재 고려중인 제품은 3715와 1717 입니다. 한마디로 바디값으로 50아래로 막고 싶습니다. 2750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또 절 고뇌에 빠지게 하고... 현재 보유중인 CF만 거진 2기가 넘어 3기가에 다다르고 있는데.. SD도 또 사야 되니...ㅠㅠ 여러 고수분들의 기종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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