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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일 전에 4150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 때문에 이제서야 이것저것 해보게 되었는데요.. 이 녀석을 다루면 다룰 수록 정말 재밌고도, 빠져드는게.. 정말 굉장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녀석이라는걸 슬슬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초 슬림형 사이즈를 가져서 시작부터 마음에 쏙 들더니..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다루니.. 아예 애정을 퍼붓게 되네요.. 그런데 아직 초보인지라 어떠한 프로그램이 유용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Beta Player나 GS Player, 무식이 등등의 기본적인 것들은 잘 이용하고 있지만.. 기타 유용한 것들은 뭐가 있는지조차 모르니.. 앞으로도 배워야할게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혹시나 추천해주실만한 프로그램 있으시면 쪽지라도..^^;] 이제 시작한 PDA 생활.. 순탄하고 유용하게 이용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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