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가만히 나둬도 깨진다니...이런 불쌍사가... 겨울이라서 낮은 실내외 온도 때문에 그런가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전 아직 멀쩡합니다.
4150
정보력:0 친절도: 12-22 10:12 210.112.177.244
^^ 온도때문은 아닌것 같구요
액정 네모퉁이 끝을 빛이 반사하게 비춰보면
약간씩 찌그러져서 눌려 있어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금이가는게 아닐까요?
깨진분이 올려놓은 사진보니깐
저랑 동일한 부분이 금가있더라구요
오른쪽 상단 모서리쪽으로요
공학적으로 보면 돌아가면서 액정이 눌려있을때
가장 약한부분이 모서리겠지요
억지로 얇게 만들다 보니 액정도 무리하게 눌린것 같던데..
암튼 나중에 금가면 여기에 리플다세요
구입후 3~5개월때엔 특히 조심하시구요..
음..
정보력:0 친절도: 12-23 13:24 211.119.239.171
건들리지 않았는데 깨진다라... 건드리지 않는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듯합니다. 그냥 가만히 책상위에 올려놓는걸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죠.... 그런상태에서 깨진다는게 말이 안되죠..
액정 네모퉁이 아무리 봐도 찌그러져있는거 보이지 않네요.. 제꺼 와이프꺼 2개다 그런현상이 없습니다.
혹시 전에 살짝 충격을 받고 실금이 간걸 지금에야 발견한게 아닐런지요.. 충격받는 임펙트에 따라서 살짝의 충격으로도 액정에 무리가 갈 수 있거든요.. 특히 4150같은 경우는 컴팩트한 사이즈 때문에 모서리로 떨어졌을 시에는 쥐약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도 실수로 부딪칠수도 있구요..
그냥 가만히 책상에 놔두는데 금이 간다는건.."세상에 이런일이..."에나 나올얘기죠...
저도 지금까지 기억으로만 5-6번 떨어뜨렸는데.. 액정이 멀쩡하네요... 운이 좋았는지...
암튼 액정모퉁이에 충격이 가서 꺠진거 같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이죠... 아마 사진으로 보신분도 똑같이 모퉁이 부분에 충격으로 깨진것을 보신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금이 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4150
정보력:0 친절도: 12-23 14:57 210.112.177.244
4150 모델 맞지요?
이상하다~?!!
4150모델은 터치스크린이 말랑말랑해서
옆에서 보면 터치시에도 쏙쏙 잘 들어가던데..
그걸 사각틀에 고정시키면 끝부분이 들어가는게 이칠텐데
암튼 좋은거 고르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암튼 저도 말이 안되는 얘기를 늘어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이신 분은 조심해서 계속 잘 쓰시길 바라고
눌려있는 피뎅이 가지신 분은 꼭 조심하세요
눌려있는 액정피로도가 지속되면 자연히 깨집니다.
금가면 리플 다시구요.. ^^
전철에서 서있던 중에 떨궜습니다. 참고로 커버덱 제품이구요. 멀정했었습니다. 서서 두번, 앉아서 한 번 떨궜지만 멀쩡. 그런데 퇴근후 책상위에 그야말로 살짝 떨궈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금이 쫙쫙 가있더군요. 이걸로봐선 특히 약하다고 볼 수는 없고, 충격을 제대로 받으면 바로 나간다입니다. 액정 간 이후로 조심조심하고 다니지요. 다음엔 또 깨지면 그 땐 수리 안 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