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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은 현상때문에 3시간동안 연구한 결과 입니다. 팔천이는 밧데리 분리하는 버튼(뒷쪽 중앙에 있는 것)에 스위치가 있어 이게 열리면 전원이 꺼집니다.(밧데리 분리시 스파크등의 위험 방지용) 그런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꽉끼는 바지 등) 이게 작동되면 전원이 꺼지게 되고, (전원버튼 끈것과 같은 대기상태가 아니라 밧데리 분리했을 때와 동일한 상태가 됨) 이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벨이 울리질 않습니다. 저는 밧데리 분리했다 껴도 전화 오는줄 알았었는데 반드시 전원스위치를 다시 켜야 하더군요. 설명서가 잘못되었나요? 또한 전화올때 주머니에서 빼다가 이 버튼이 건드려지면 Soft Reset이 되 버립니다. 센터에 갔더니 뒷판을 교체해 주는데(뒷판 교체한 것이 많이 널려 있더군요) 좀더 밧데리와 딱 밀착됩니다.(전에는 약간의 유격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현재는 제목의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아직도 꽉끼는 바지를 입으면 가끔 증상이 재현됩니다. 아마도 LG에서는 좀더 밧데리 스위치를 견고하게 만드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빠트렸네요. 매직버튼 쓰다가 잘못해서 전화프로그램 종료하면 전화 수신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전화건 사람이 최소 8번 이상 울릴때까지 받는사람은 전화벨이 울리질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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