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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치대 구성품 거치대에 들어갈 부품들 시계방향으로 거치대 유리흡착판 암(ARM) 파이프연결볼 되겠습니다.    본체 거치를 위한 자석거치대 개조 리모콘을 쓸일이 없어 자석거치대에 아예 붙여 버렸습니다. 리모콘의 선이 길기 때문에 파이프부분에 돌려감았습니다. 그리고 순간접착제 두방울을 뚝...뚝...하면 고정완료. 자석거치대의 흡착판 부분을 여유있게 잘라내고 아래쪽으로 휜 다음 버리는 부분의 플라스틱파이프를 적당한 길이로잘라 겹치고 순간접착제 한방울 뚝... 자석거치대라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일반적인 거치대 예를 들면 네비세트에 들어있는 거치대를 사용하시겠다면 이런작업이 필요없습니다. 좀더 읽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rw6100의 배터리에 hp라고 써있는 쇠 달렸죠? 거기다 작은 철판을 붙였습니다. 조만간 강화케이스나오면 그땐 케이스겉에다 붙이면 되겠죠.  거치부분을 연결할 파이프연결볼 파이프직경이 3cm정도 되야 꽉 물리기 때문에 자석거치대 개조할 때 파이프를 겹쳐댔었죠. 일반적인 거치대 파이프는 1.5cm가량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거치대라면 이런거 쓸일도 없습니다. 거치대의 파이프부분을 완전히 잘라내고 거치대에 구멍을 뚫어서 다이아몬드연결볼을 볼트너트로 고정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자석이기 때문에 구멍을 뚫을 수 없어서 이런작업이 필요한겁니다.  파이프연결볼과 유리흡착판을 연결해주는 암(ARM) 양쪽에 볼을 물리고 저 레버를 돌리면 단단하게 조여줍니다.    유리흡착판(다이아몬드연결볼+흡착판) 만약 구입하실생각 있으시다면 주의하실 것이 흡착판과 볼이 따로라는것... 붙어나오는게 아닙니다. 함께 구입하면 조립해서 보내주긴 합니다. 흡착판이 일반거치대의 그것보다 직경2cm정도 큽니다. 그리고 유리에 흡착시키는 레버가 더 단단하고 흡착되는 정도도 사진과 같이 쎄게 빨아주기(?) 때문에 단단하게 붙어있습니다. 물론 한여름 햇빛아래에서 열을 받으면 고무부분이 늘어나긴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일반거치대의 흡착판보단 안심될정도입니다.  조립시작 거치대와 파이프연결볼 결합 개조한 자석거치대와 파이프연결볼을 결합했습니다. 별로 어려운거 없어 보이지만 볼트 너트가 엄청 빡빡해서 힘들었습니다. 너트에 상처자국 보이시죠? 그리고 임시로 만든 파이프가 가는 편이라 많이 조였더니 볼트부분이 많아 남았습니다. 그걸 또 잘라내느라 또 힘뺐어요.    모든 부품 결합완료 자석거치대 + 파이프연결볼 + 암 + 유리흡착판 모두 결합한 상태입니다. 각도도 필요한만큼 조절이 됩니다.  차량 거치    거치 완료 거치하는데 머 단계가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그냥 달고 찍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했더니 날이 금새 어두워져 다음날 다시 찍었습니다. 차량은 구아반떼라 일반승용차에 거치하실분들은 참고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체 거치후    RW6100 거치 거치한 위치가 대강 짐작되시겠지만 운전석에 앉았을 때 운전대에서 반경15cm안에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안되면 흡착판 띠고 다시 다세요 15cm내로...ㅡ,.ㅡ;  네비 수신기설치 & 각종 케이블 정리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시거잭에 2구소켓 연결하고 차량용충전기를 연결하구요. 그 케이블은 데쉬보드 아랫쪽 액셀레이터 오른쪽의 틈으로 넣어서 구아반떼의 경우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사이의 공간으로 빼냈습니다. 수신기는 제가 대쉬보드에 눈부심방지용이라는 명목으로 파는 커버를 씌웠기 때문에 대충 넣고 덮었습니다. 앞유리쪽 송풍구 부근에 있네요(밖에서는 유리밑의 선팅 때문에 살짝 가려서 잘안보입니다). 작은 세 번째 사진에 보이는 선들은 수신기, 오디오, PDA충전 케이블해서 세가닥입니다. 여기서 오디오 연결에 대해 말씀드리면 카오디오의 Disc_CH 단자를 AUX단자로 변환해주는 케이블을 연결하구요. 다시 AUX를 3.5mm의 스테레오 잭으로 변환하는 케이블로 연결&연장했습니다 . PDA의 소리들으려면 오디오의 출력을 Disc_ch로 맞춰두시면 됩니다.  시연    네비게이션 모드 맵피실행한 rw6100, 그리고 캡춰한 화면입니다. 별 특이한거 없죠?    TV Video 감상 모드(랜드스케이프) 여기서 자석거치대만의 장점~~ PDA본체가 빙빙 돌아가죠(충전케이블이 닿는한은....입니다만).   음악감상모드 화면의 프로그램은 포켓플레이어입니다. 큼직큼직한 버튼과 꽤나 괜찮은 이퀄라이저 그외 잡다한 기능들이 맘에 들어서 예전부터 애용하는 어플입니다. 오디오는 켄우드 구형으로 그냥 쓸만합니다. 전화모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카메라를 빌려서 했는데 그동안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ㅡ,.ㅡ  마치며...사용을 하루 해봤는데 의외로 달리 설정할게없었습니다. 일단 포켓플레이어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면 맵피를 실행해서 목적지 설정해주고 경로 안내를 시작하죠. 룰루랄라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전화가오면 통화버튼을 누릅니다. 음성안내는 계속 나오지만 음악은 일단정지(pause)상태로 전환되고 통화를 할 수있죠. 통화가 끝나면 종료버튼을 누르고 그럼 포켓플레이어는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시킵니다. 그렇게 가다가 목적지 도착...... 200만화소짜리 카메라를 빌렸는데(순전히 본체를 같이 찍기위해서) rw6100카메라랑 별차이 안나네요;; 제 내공이 부족한 문제도 있지만서도....ㅎㅎ 이거 쓰면서 나모도 처음 써보고 포토샵도 처음 써봅니다. 부족하지만 거치문제로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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