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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rw1.jpg(328.6 KB), Download : 69 - File #2 : rw2.JPG(348.2 KB), Download : 45 |
먼저 이 팁은 '배터리를 새로 구입하실 생각이 없는' 분들에게 한해, 유용한 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터리 여유분을 갖고 다니시는 분들... 가끔 보관을 잘못해서 배터리 '핀'이 부러지곤 하시죠? (저만 그런가요..;) "배터리에 이런거 뭐하러 만들었나 몰라" 하실지도 모르지만... HP(LG) 에서 이유없이 이런 악질적인 장난을 해놓은건 아니겠죠? 저는 배터리 핀이, 백업배터리와 주배터리의 전환을 해주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하러 거추장스럽게 돌출형으로 만들었는지는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불필요 하다고 생각해서 (혹은 핀이 부러져서) 본체 안쪽의 스위치를 접합 해버리신다...면? ...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주 배터리와 백업 배터리의 전환이 재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 전원공급 차단으로 인해 원치않은 하드리셋을 (그것도 불완전한...)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 현상에 대한 해석이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실험 해보니 배터리를 갈 때마다 두, 세번 중 한번은 하드리셋을 하더군요; (24회 Test 중 5회) 그럼... '핀이 부러진 배터리'를 위한, 튜닝이라기도 민망한 '간단한 개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법은 배터리의 돌출되어 튀어나온 '핀' 부분을 PDA 본체에 달아주는 것인데요. 재료는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1. 날아가 버린 배터리의 '핀' 크기만큼의 '조각' (저는 아크릴 조각을 사용했습니다만, 부러져버린 '핀' 조각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2. 스카치 테잎 사진과 같이 '핀'을 대체할 '조각'을 테잎으로 고정한 다음 본체의 '핀' 삽입구에 설치해주면 됩니다. 물론 본체와 '조각' 을 이어주는 중간부분은 접착 되지 않게 테잎을 마주 붙여 두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본체 스위치(버튼인가요?)의 탄성(복원력)으로 눌려져있지 않다가... 배터리를 삽입하게되면 스위치를 누르게 되는 구조입니다. 잠깐 짬을 내시면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으며, 불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때어내 버리시면 됩니다. 급하신 분은 이렇게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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