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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뒤져봐도 저같은 증상이 있는 분은 없으신것 같군요... 저는 그냥 주머니 속에 넣고 있다가 전화하려고 6100을 열면 전원이 안켜집니다. 그리고는 전원버튼을 누르고 다 해봐도 먹통입니다. 그래서 똥침을 한방 놔주면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하드리셋을 해버리죠... 이제 산지 정확히 한달째입니다... 이러기를 벌써 11번째... 슬픕니다. 전화번호는 아예 저장을 안해놓고 그냥 씁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a/s 를 받으러 오늘 갔더니 보드하고 밧데리를 교환해주더군요... 무척 친절한 기사분이였습니다. 헌데 이제는 전화가 착신이 안되는 겁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는 착신이 바로 되는데 밧데리 문제상 계속 켜놓을 수는 없으니 대기모드로 돌려놓는데 그상태에서는 전화가 걸리질 않습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6100 모델... 아이팩 피댕이만 3630 부터 6100 모델까지 벌써 4개째인데... 이렇게 속썩인 모델은 첨입니다... 답답하군요... 다시 또 a/s를 산넘고 물건너 가야한다니... 회사에다 또 모라고 핑계대고 자리를 비우나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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