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파워풀하게 PDA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아직까진 MP3 대용으로 밖에 못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50English나 음악을 들으면서 왔다리갔다리합니다.
깔아놓은 프로그램도 별로 없네요... 지하철보는것과 그외 게임 조금...
아이핸디고로 신문등을 좀 보고 ebook은 별로 잘 보지 않는군요.
잘 활용을 해야하는데 아직까진 그렇지 못한 편입니다.(구차니즘때문)
케이스가 없어서 두꺼운 도화지를 잘라 액정만 덮고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빨랑 좀 심플한 케이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차를 운전할땐 카팩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거치대가 없어서 그냥 잘 안미끄러지는 고무판 위에 올려놓고 있네요.
무선인터넷을 드라이버를 잘못깔았는지.. 잘 안되네요... 수신은 되는것 같은데... 다시 해볼랍니다.
본체하고 메모리 몇개만 있을뿐 없는게 너무많아 조금은 불편하네요.
빨랑 총알을 더 모아야겠습니다.
참... mp3재생시 자세히 들어보니 '삐~','뚜~'하는 잡음이 들어가네요. 다 만족하는데 이거하나 아쉽습니다.
3850쓸때 3시간만 지나면 빳데리없다고 삑삑대는 거 생각하면 엑심은 정말 맘에 듭니다.
앞으로 활용도를 좀더 높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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