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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나, 여기저기 글을 보면 미국에서 액심을 구입하자는 이야기랑 미국에서 판매된 액심을 구입한다는 글이 간혹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그 나라에서 그 나라 출시 제품 사는거 말고..^^;) 액심동에 보면, A/S 에 관한 글이 거의 없습니다. 델에서 정말 잘 만들어서 A/S 를 팔 필요성이 없거나, 아니면 A/S 에 관해서는 다들 이야기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하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부터 A/S 에 대한 것이 나오기는 좀 그렇죠. 일단 저의 경우는 검정. 초록. 빨강. 파랑. 이 네가지가 바탕색 중에서 검정. 초록. 에는 나타나지 않던 불량화소가 빨강. 파랑에선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kT 에 보내 놓고 물건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제 KT 관계자가 전화와서 저한데 보낼 물건을 다른 사람한데 보내서 몇일 늦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 했죠. 금요일에 통화해서 교환해주기로 해 놓고, 왜 그러냐구. 그랬더니 관계자 말이, 그 사이에 하나가 더 반송 되었는데, 그게 저인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즉..이번 공구에서 몇개 팔렸는지 모르지만, 이미 2 개가 불량이라는거죠. 50 개 팔았을 경우에 2 개가 불량이면, 몇 % 나 되는지..쩌비둥.. 근데 50 개는 안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액정부분은 선천적인 불량화소와 후천적인 불량화소가 있어서리, 예전에 제가 노트북을 한 6개월 잘 사용하니깐 불량화소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리고 몇주 정도 지나니, 액정이 맛이 갔습니다. 이유는 노트북의 CD 롬 부분이랑 액정접촉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액정에 들어가는 전원선(필름선) 일부가 파손이 된거죠. 노트북은 LCD를 접었다. 폈다 하니 그럴 일이 생깁니다. 폴더 휴대폰도 그렇게 생기구요. 그때 삼성직원 왈 " 이 모델은 2년이나 지난 것으로 A/S 가 불가능합니다. " 헉..띵..제가 구입한지는 약 10달..정도 되었지만, 구입 과정에서 약간의 뒷거래인 직원(친척)용으로 나온 것을 구입을 했습니다. A/S 직원한데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자기가 일단 액정이 있나 알아 보고, 연락을 준다고 맡겨 놓고 가라더군요. 다행이 액정이 있고, 또 무상으로 해 준답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액심도 분명히 전자제품이고, 그리고 CF 나 SD 메모 리 칩을 넣었다가 뺏다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서 고장이 날 수도 있지만,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필립스 전기주전자는 차단기 떨어지는 바람에 코일판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무상으로 1 : 1 A/S 를 했죠. 가격이 싼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출시된 제품을 구입한 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권리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보다는 가치라는 말..조금 더 모아서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한국에서 파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여러모로 1년동안은 맘이 편안하실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니, A/S 무진장 많이 했습니다. 1. 삼성 휴대폰 - 메인보드 무상 교환. 접촉 불량. 2. 모토 휴대폰 - 메인보드. 키보드. 액정. 무상 교환. 3. 삼성 노트북 - 액정 교환. 4. 필립스 주전자 - 1 :1 교환. 5. 삼성 프린터 - 검은 얼룩 자욱 발생 A/S 6. LG 압력밥솥 - 압력 열 새는 관계로 A/S . . . . . . 기타 등등..무진장 되는군요.. P.S. 공구 해 주신 분과 A/S 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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