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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가입한지는, 1년정도 되는거 같은데, 첨 글을 남깁니다. 전 Axim X5 basic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샀을땐 꿈에 부풀어 며칠씩 밤새가며 프로그램 깔고, 의욕이 넘쳤는데 그것도 잠시 지금은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너무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따라만 하다 보니 가랭이가 찢어진거 같네요..^^;; 모르는 용어도 많고, 대충 때려잡아 나름 해석해서 이해했더니 머리가 뒤죽박죽입니다. 참 잘쓰면 요긴한 물건같은데, 주인을 잘못만나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 불쌍한 우리 액심입니다. ㅠ.ㅠ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기능은, 사전기능이랑 저용량 동영상보는정도입니다. 처음엔 들고 다니면서 음악도듣고했는데, 케이스가 없어서 어캐 좀 불편하더라구요 또 음악을 듣다보면 플레이어가 이상해서인지, 음악이 튀어요. 막..파일이 이상한가해서 컴터에서 들으면..괜찮고...그러다 보니 멀어졌어요 동영상도 조금만 용량이 크면 버벅버벅...거림 증상이 있어, 인내심이 없이는 보기가 힘듦니다..헥헥.. 그래도 요녀석을 밖에 델고 가면, 다들 눈길을 한번씩 보내지요....ㅋㅋㅋ 간만에 액심을 들고 한번 찾아와서 푸념?해봤습니다. 여기 있는 글들 많이 읽고, 저도 어서빨리 액심의유저가 될수 있는날이 오길.. 더운여름...건강하세요..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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