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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구에 참여하여 x51v를 몇 일 전 받아서 이것저것 해 보았습니다. compaq 3850부터 시작된 Pocket PC의 사용, 3850 >>> 5450 >>> 2210 >>> 5450 >>> 2110의 기변을 하면서 뭔가 늘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x51v 참 명기네요. axim의 사용은 처음이라 조금 덤덤한 기분이었는데...막상 x51v을 손에 잡고 보니 뭐라 특정하지는 못하겠지만, 캬~~ 손 맛(?)이라고 하나요? 아주 좋네요. 다른 기종에서는 답답하게 여겨졌던 인터넷 서핑을 오일이로는 계속하게 되네요. 케이스도 옥션에서 저렴한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하여 입혔는데 말랑말랑하니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 놈도 오일이를 잡는 맛을 더욱 댕기게 해 줍니다. 좌우당간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오일이 조~~옷~~~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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