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장터에 오공이용세나케이스(대용량)를 팔려다가 겪은 일입니다.
여기 공구로 62000원 주고 산건데요... 얼마쓰지 않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pda를 팔게 되서 필요없게 되서 팔려고 내놓게 됐습니다...
그래서 4만원에 팔려고 글을 올렷더니 "동화속왕자님"이란 사람이 황당한 리플을 달더군요.
"이거 신품도 4만원인데요." 황당하고 억울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사실이면 링크를 걸어서 확인을 시켜달라고 했더니 대꾸도 안하더군요.
너무 황당한거 아닙니까? 분명 대용량케이스 국내에서 안파는거 알고 그래서 힘들게
공구로 산 물건인데... 신품을 4만원에 판다니 그럼 제가 사기꾼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실수를 했다면 밑에다 다시 리플로 사과를 한다던지 확인을 시켜줘야 하는게 최소한의
양심이 아닐까요? 그냥 지나가다 툭한마디 던져서 사기꾼만들어 놓고 증거를 보여달라니
무시하는게 양심이 있는 인간인지 정말 의심스럽네요... 이글쓰기전까지 계속 리플 달기를
기달렸습니다. 근데 끝까지 무시하는군요. 그런 딴지리플은 달 시간이 있으면서 잘못한거
시인하는건 할시간이 없나보죠?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하두 괘씸해서 글까지 쓰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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