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첨으로 글을 올리고 나서 두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비록 회원 로긴을 하지 않은 채로 글을 올리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누구를 비방한다거나, DELL 및 각 서드파티 회사들에 대한 비아냥이 아니라
단지 판매수 최고를 자랑하는 X50v에 대한 활용도의 부족에 대해서
생활하면서 느낀것들 때문에 몇가지 적어볼려고 합니다.
조금 불편한 것으로는 엄지손키보드를 들수가 있지요.
물론, 잘 안쓰시는 분들은 안쓰실수도 있고, 필요없다면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IPA* 은 최신의 기종인 4700 도 엄지손 키보드가 나왔었죠.
DELL은 벨KIN 에서 제작한 X30용 엄지손 키보드가 있긴 한데, 아무도 개조를 하셨다거나 하신 분들의 글도 없습니다.
물론 최근에 적외선으로 해서 범용적인 키보드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디쟌이나 뽀대에서 많이 망설여지므로 바로 지르기도 뭣한 문제입니다.
해당 상품의 구매자가 많다면 그에 대한 활용상품도 비례해서 나올법도 한데, 오공이는 당췌 그런 지원들이 미비하네요.
오일이도 나오는 마당에 디쟌도 동일, 커넥터도 동일, 기타 부수적인 것들은 동일하다면,
이 쯤 되면 지원하는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도 확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독, 오공이만 지원하는 기기가 적은 편 같군요.
블루투스 키보드도 쓸수는 있지만, 범용제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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