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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넘게 Axim 썼는데염.. 흠을 좀 잡아 볼까 합니다.. 1. 작은 스크린.. Ipaq과 비교할때마다 Ipaq의 시원시원한 스크린 크기가 부럽다.. 머.. 그렇지만 Axim의 선명함과 화질 떔에 참는다.. 2. 스타일러스.. 넘 작다.. 내 손이 큰 건가? 항상 미끄러질까봐 홈 파인 곳에 손톱을 끼고 쓴다.. --;; 3. 플라스틱 케이스..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생기면서 깨달은 것.. Axim 케이스는 흰색 플라스틱에 은색을 칠한거다.. --;; 알루미늄 케이스가 고급으로 보이는건 사실이다.. 4. Jog Key.. 별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내가 못 써서 그런가??) 위치도 어중간하게, 성능도 안좋은 것 같다.. 5. Reset Key.. 똥침 놀때마다 꼬무에 빵꾸 날까 두렵다.. 덩달아, 녹음키두.. 6. 악세사리.. 왜이리 구하기 힘든건지..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Ipaq이 부럽다.. 머.. Axim의 흠이라면.. 이정도.. 단점은 보완되어야 한다.. 언젠가 Dell이 저런 단점들을 해결 한 Axim을 선보일 날이 있을거다.. 근데.. 이것들 빼고는 정말 다 좋다.. 아이구~ 이뿐 내 액심~ *토닥~ 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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