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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pda의 용도는 일정관리로 나왔지만 요즘 추세는 일정관리가 부수적 요소이고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더욱 각광을 받는거 같습니다. 일례로 많은 분들의 질문중 mp3나 동영상 재생에 관한거랑 전자사전은 쓸만하냐?는등의 질문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애기하고 싶은 것은 mp3대용으로서의 pda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사용해본 기종은 x5베이직과x50베이빅 2종류밖에 없기때문에 pda의 음악적 재생성능의 보편성에서 떨어질 수 있음을 먼저 알립니다. pda의 mp3의 재생성능이야 말할필요가 없지만 음질은 역쉬 전용mp3플에이어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사실 mp3로 음질을 논하기엔 좀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만(아무래도 손실압축파일이기때문에)구지 논하자면 전용mp3플레이어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우선x5화이트노이즈가 상당히 귀에 거슬립니다.포켓플레이어로 들으면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만 내장윈도우나 winamp로들으면 좀 그렇숩니다.gp플레이어도 좋다고는 합니다만 구차니즘으로 걍 포켓플래이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x50상당한 퀄리티의 음질을 제공하더군요 어찌보면 보급형 mp3전용플레이어보다 뛰어난 음질을 보입니다.하지만 말 그대로 보급형mp3보다 뛰어나다는 말이지 전용mp플레이어보단 뛰어나단 말씀은 아닙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제가 애기하고 싶은 것은 그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느냐는 애기입니다.당연한 애기지만 좋은 이어폰을 쓰면 됩니다.(너무 당연한(-_-);;)수많은 명품 이어폰들이 있습니다만 A&O의 a8(일명 에팔이),오테의 CM7,소니의888.크레신의 E700등을 대표젹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매니아들사이에서 가장 인정받는 리시버는 a8이 입니다만 가격이 20만원에 육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승환이 노래할때 귀에꼽혀져 있는게 a8입니다.) 그리고 오테의 CM7도 15만원에 육박하고 대략 일반인들이 구입 하기엔 너무 가격에 괴리감이 있습니다.그럼 2개남았네요 888과 700 가격은 888이 대략6만원 700이 5만원정도 합니다.(물론 이 가격도 비싼겁니다.)사실 음질이란게 구체적 수치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뭐가났다 애기하기 좀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만 제가 2개의 기기의 써본 결과 888이 조금 더 난거 같습니다만 물론 락에서 700의 타격감은 환상입니다만 제가 애기하고 싶은 것은 아무래도 pda랑 같이 다니고 부담없이 쓰기엔 700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유로 극강의 내구성 반대로 888은 극악의 내구성으로 유명하져... 하고싶은 애기는 많지만 글 재주가 없어 내용만 장황해지는 것 같아 그만 줄이겠습니다만 제가 애기하고픈건 리시버에 따라 음악감상에 큰차이가 있ㄷㅏ는 말입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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