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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자유게시판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구매대행 사이트와 원만하게 합의를 보았습니다. 제가 그쪽에 시간을 더 드려도 진행이 될 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한달 동안 저도 답답했지만, 그쪽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였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좋은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수리를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프린스님께 메일을 보내드렸지만, 답변이 없으신걸로 봐서 투데이스피피시에서 구매를 하지 않은 제품을 맡기는것은 좀 부담이 되시는거 같습니다(주관적 판단--;) 일단 프린스님께 게시판을 통해 다시한번 문의를 정중히 드려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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