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MS에서 주관하는 DEVDAYS2004 에 참여했다가 들은 이야기 입니다.
거기서 mobile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던 강사분이 WM2003SE 에 대하여 강조를 많이 하시더군요.
240*320 이 320*240 으로 변경되는 기능에 대하여...
320*240 으로 변경되는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PDA의 화면은 액정기술을 넣은 거잖습니까...
근데 액정에서 뭔가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기술에서 320*240과 240*320에 대한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액정기술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액정은 한 pixel을 표현하는데 3가지의 색이 가로로 나란히 서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 이렇게...
근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PDA는 240*320 방식으로 액정을 그 크기로 잘라서 세로로 세워서 PDA에 장착을 한것이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 ||| 이것이 三 이렇게 누워있게 되었고 그것을 조각조각 쪼개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화면에 뭔가를 표현하는데 그만큼 계산을 더 많이 해야 하고
표현 능력도 한계가 있답니다.
이를 320*240 방식으로 옆으로 누이게 되면... 사실 이게 액정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자세가 되는거겠죠... ||| 이대로 정상적인 표현이 가능함으로 화면에 표현하는데 있어 그만큼 계산량도 줄고 더 세밀하게 그리고 저 깨끗하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WM2003SE 의 가로로 눞이는 것이 굉장한 변화라고 합니다.
MS mobile 기술팀장이 그렇게 열심히 이야기 한것에 대한 기대감과 등등 해서...
WM2003SE 를 써 보고 싶다는 욕심이 막 생깁니다.
토요일이 지나고 주일이 왔는데...
집사람이 처가댁 가고 없어서...
잠이 안오네요... 그래서 방황하다가 별 의미없는 이야기 이렇게 써 봅니다. ^^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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