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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에이 피짜도 모르는 상태에서 '넘겨받은 자제분'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미리 준비를 했으면 좀더 잘썼을텐데.. 이리 저리 알아보니 참 좋은 기종인걸로 사료 되어서 마음이 더 급해집니다. 어여 잘 사용해서 액시머 라는 칭호를 받아야 할텐데.. 혹.. 이건 희망사항입니다만.. 홈타운 오프모임같은건 힘들겠죠? ^^;;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각물유주' 라는 말이 있죠..(한자는 모르겠네요 -_ㅡ;; )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주인이 있다라는 말인데.. 액심도 제손에 들어온 만큼 제가 주인인 모양입니다.. 일단 제 물건이 된 놈은 무척 사랑해주는 편이라 이넘과도 무척 깊은 정을 통하게 될것같네요.. 그러자면 이곳에 자주 드나들것 같습니다... 머 하여간..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게 될거 같습니다. 얼떨결 온천홈타운 주민들 화이팅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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