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97 |
|
|
||||
|
|||||
|
|
|
오늘 액정스티커와 케이스 그리고 usb충전싱크선이 왔습니다. 마구 마구뜯었습니다. 참고로 액정스티커는 3000원짜리 스티커였습니다. -_-;; 따로 모양도 없고 대략 액심액정보다 좀더 커보입니다. 칼로 모양 맞춰서 자르는가 보였습니다. 머리속에 강한 충동을 받아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듯 싹둑싹둑 잘랐지요 가위의 마이크로컨트롤이 시작되었고 커어어억... 실패 -_- 둘쨰장이 있으니 위안을 삼고 두번째 장을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덜덜덜덜 픽 끼이익 -_- 액정보호스티커에 크로쓰가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실패 -_- 마지막 장이였습니다. 나는 침착하게 이제까지의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액정보호스티커를 보호하고 있는 두꺼운도화지(-_-)로 보이는 것을 이용해 선모양을 맞추고 액정스티커 위에 붙인후 잘르기로 했습니다. 이론적으론 완벽했습니다. 칼로 쫘악 너무 잘들더군요 -_-;; 꾸부정. 컥. -o- 젠장 한번더 쭈욱 미끌 컥. 이렇게 되어 액정의 오른쪽 한부분에는 왼쪽과 다른 느낌의 곡선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만약 왜 이 따구로 했냐고 그러면 액정스티커를 교환시 떼기 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을꺼라고 변명하는 뎅구르르 였습니다. ㅜ________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