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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아프네요.-_- 어제 정팅에서 마지막까지 살아계신. 곤충소년님과 넬짱님은 -_- 계속 절 붙잡아두시더군요.(두분이서만 있기 뭐해서 그러신건가.-_-)... 아미짱님은 저때문인지 그냥 켜두기만 하셨고.(...) 지니님은 나가셨다가. 거의 끝나기 전에.-_- 갑자기 다시 들어오셨고요. 체리님은.-_- 늦게오셨지만. 살아계셨으니까..;; 어제(아까)제가 3시 넘어서 잤기 때문에. 분명히. -_- 12시나 10시 넘어서 일어날거라 예상했는데. -_- 아. 눈 한쪽은, 눈 바로 아래에 물집같은게 많이 잡혀버리고.(어제도 그랬음.) 간지럽기까지 하고. 한쪽 눈은 정상.-_-~ 6시 30분쯤인가.. 기상.-_- WM2003 깔고 싶긴 하지만.-_-;;;; 어제 친구네집 가서 싱크했는데. 또 가면. 조금 미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당분간 보류중입니다... 제가 피씨방같은데 다니지 않기 때문에. 피씨방 가서 싱크는 불가능할거 같고요.ㅠ_ㅠ 싱크할 만한 녀석이 없는건 아닌데. -_- 다른놈한테 가려면. 차비 + a + 엄청난 시간..-_-;;이 들어서. 이것 역시 포기. 또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싱크에 도전하자 하니. 돼지도 않는걸. 하루 종일 잡고 있다가. 혈압상승으로 인해서.-_- 부신다거나.쓰러진다거나. 하는걸 막기위해서. -_- 이것은 당연히 포기.(싱크에 도전한 시간들만 다 합해도 몇십시간은 될듯..) 어제. 안 좋은일이 있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 별로 기분이 나질 않고. 몸도 끈적거리고. 짜증만 나는군요... 왜 안 좋은 일들이 자꾸 겹치는지.. 3시간 30분 잤는데도.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하..신기하다는.. MSN하고 지니(Genie). 두개만 켜놓고. 아무일도 안하고 있겠습니다. 심심하신분은. MSN에서 같이 대화나 나눕시다... 저는. 오늘은. 뭘 해도 기분 안나는 하루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기분 돋워주실 분. MSN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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