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심을 사기전에 클리에를 한 2-3년 사용했습니다. 팜의 심플함이 너무 좋았었죠. 엑심으로 기변한 이유는 단지 팜은 애니 하나 보려면 인코딩 한번 더해야 한다는것...멀티태스킹 안되는것...
근데 Garmin에서 제가 꿈꿔오던 클리에의 진화형이 나왔더군요. 클리에 nr 이나 nx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와이드 스크린에 가상그래피티에 키보드 없는 모델을 상상해 보셨을거에요. iQue 3600이 바로 그 모델이더군요.
480x320에 가상그래피티 또 GPS 합체형. 뭐 프로세서는 여전히 200에 32 메모리지만 이거 상당히 끌리네요. 오늘 테레비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gps 성능도 아주 좋은것 같더군요. 가격이 $589라고 사이트에 표기되어 있지만 뭐 garmin 제품 정가격에 사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근데 모터롤라 드래곤볼이 200 mhz arm 도 나오는군요.. 흠..드래곤볼 후속은 암이아니라 가메하메일줄 알았는데...멀티미디어와 멀티태스킹은 여전히 불편하겠지만 이거 사야겠슴돠...한 11월경에...
어찌하다보니 광고성 글이 되버렸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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