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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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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초3학년)이 학교에서 친구랑 주먹다짐을 했다고 애엄마한테 연락이 왔네요. (알고보니 별일 아니었지만..) 저도 모르게 대뜸.. "안 다칬나? 누가 이겼노?" 정신병자 취급받았습니다.....ㅜㅜ 필자는 어렸을때 맞고 들어오면 더 맞아서... 이기고 지고가 중요했는데.. 요새는 아닌가봅니다....;; 다행히 사소한 폭력(?)도 학교에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퇴근해서 큰놈데리고 취조를.. 아니.. 대화를 나눠봐아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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