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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에서 남녀 각각 쿠드롱과 스롱 피아비가 우승하면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스롱 피아비가 쿠드롱에게 조금 더 가까이 붙자고 했을 때 쿠드롱이 거리를 유지하고자 이를 고개를 저으며 거절했고 스롱 피아비의 낯빛이 살짝 바꾸;었다고 생각한 관중이 난입하여 쿠드롱에게 항의한 사건... 여기까지는 그냥 의견이 들어갈만한 사건이 아닌데.. PBA 측에서 쿠드롱과 스롱 피아비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함... 아니... 주최측인 PBA가 관중 난입에 대해 경계를 소홀히해서 되레 두 선수가 놀랐을거 같은데요..?? 적반하장이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적인 느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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